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청바지
작성
05.11.09 14:49
조회
240

'나'를 기준으로 하여

아버지의 형제는 삼촌 또는 숙부,백부(작은 아버지 또는 큰아버지)

어머니의 형제는 외삼촌 또는 외숙부

자신의 형제에서는

형의 부인은 형수

동생의 부인은 제수

누나의 남편은 자형

여동생의 남편은 매제

(여기서 우리간 간과 하고 지나 가는게 누나의 남편을 일반적으로 매형이라고 부르는데 사실 잘못 된 호칭이죠)

형의 부인이 동생인 자신을 부를 때는 도련님(혹은 아주버니/작은 서서방님)

동생의 부인이 형을 부를때는 시아주버니

간혹 연재 되는 글을 보면 대화 하는 장면에서 말은 상대를 존중하는대 호칭은 상대를 깍아 내리는 식으로 전개 되는 장면이 등장 하길래 올려 봅니다.

(예: 니 맘대로 하세요) <<===아들이 아비에게 이런식으로 말하는 경우라고 할까요?

촌수

형제끼리는 이촌

부모와 자식은 일촌

부모의 형제와 자식은 삼촌

부모의 형제(삼촌)의 자녀와는 사촌

더 궁금 하신점 있으신분은 댓글 달아 주세요^^


Comment ' 19

  • 작성자
    Lv.38 殺人探偵
    작성일
    05.11.09 14:54
    No. 1

    큰아버지는 백부라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청바지
    작성일
    05.11.09 14:55
    No. 2

    ㅎㅎ 감사해요^^깜빡 했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류도혼
    작성일
    05.11.09 14:56
    No. 3

    아버지의 사촌형 당백부
    사촌동생 당숙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래디오스타
    작성일
    05.11.09 14:57
    No. 4

    이웃―사촌(―四寸)[―욷싸―][명사] [먼 데 사는 사촌보다 이웃에 사는 남이 더 가깝다는 말로] 정분이 두터운 이웃을 이르는 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청바지
    작성일
    05.11.09 14:59
    No. 5

    흐흐..왠지 기분 좋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류도혼
    작성일
    05.11.09 15:00
    No. 6

    아버지의 남매 고모
    어머니의 자매 이모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아버지의 친구도 삼촌이라 부르고
    어머니의 친구도 이모라 부르는 경향도 약간 있죠 ㅋ)
    친구의 어머니는 자당(맞나?)
    아버지는.....기억이안나네요
    아버지의 형제가 여럿인경우
    예를 들어 삼형제의 막내일 경우엔 둘째형을 일컬어 중부라고하는
    경우도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smsm
    작성일
    05.11.09 15:02
    No. 7

    부모자식이 일촌
    형제자매가 2촌 일텐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류도혼
    작성일
    05.11.09 15:05
    No. 8

    맞네요 아버지가 1촌이고 형제자매가 2촌이에요



    아버지와 본인의 경우 혈연상으로 한단계죠?
    그리고 자신과 형제의 경우엔 아버지를 거쳐서 다음단계니
    2촌
    삼촌이라고하는경우에 아버지를 거쳐(1단계) 할아버지를거치고(2단계)
    다시 내려와서 숙부까지(3단계) 이렇게 해서 삼촌이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劍魔
    작성일
    05.11.09 15:14
    No. 9

    부인의 오빠를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1.09 15:15
    No. 10

    딸이 셋인데.. 동서간엔 촌수가 어떻게 되나요? 그니까 딸들의 남편들끼리는요.. 부르기는 그냥 형님 하고 무슨 서방 하던데. 촌수가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1.09 15:16
    No. 11

    9/처남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3 劍魔
    작성일
    05.11.09 15:39
    No. 12

    11/처남이라고 하기엔 왠지 어색한거 같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헬샤인
    작성일
    05.11.09 15:41
    No. 13

    여동생의 남편이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매형이 맞는 표현 아닌가요?
    그리고 자형의 자는 어떤뜻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청바지
    작성일
    05.11.09 15:55
    No. 14

    헬샤인// 자형의 '자'는 형제자매에서 '자' 입니다. 여동생의 남편이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서 자신의 동생 남편이기에 형이라는 표현을 쓰는게 아니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청바지
    작성일
    05.11.09 15:58
    No. 15

    긴수// 딸들의 남편끼리 는 어떤 면에서는 형제로 보시면 됩니다.
    그런 이유로 이촌이라 할 수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청바지
    작성일
    05.11.09 16:00
    No. 16

    9// 손위 처남이죠 딱히 명칭은 제 아버님게 물어 보고 알려 드릴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kooki
    작성일
    05.11.09 17:03
    No. 17

    9// 올바른 명칭은 모르겠고.. 대체로 손위 처남에겐 '형님'이라 부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적구공탄
    작성일
    05.11.09 18:42
    No. 18

    누나의 남편을 매형이라고 부르는 것 맞습니다. 자형이나 매형이나 다같이 쓰는거죠. 굳이 한자를 들어 자형이라고 할 필요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사하라™
    작성일
    05.11.09 21:22
    No. 19

    내 남동생의 부인이 날 부르는 말이 시누이?????
    내가 내 남동생의 부인을 부르는 말은????

    위에 쓰신글은 "나"를 남자 기준으로 했네요.
    내가 여자로 해서는 어떻게 불러야 되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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