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나 해드릴께요...
요즘 정색좀 빠는 무협소설에 질려버린사람들이 보면 좋을듯하군요... 공갈법사는 일종의 사기극입니다.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_-;;
일단 주인공틸러 ..원치않게 차원이동을하게 됩니다.
판타지계에 있을땐 1서클의마법과 말빨로 제국의 군사 자리까지 올라갑니다.
발란을 일으키는 도중 어떨결에 차원이동을 하게 되는데....
떨어진곳이 아미산입니다.
아미의 비구니들은 틸러를 약사여래불로 오해 하게 됩니다...
그걸 이용한 틸러는 자신이 약사 여래불이라 하고
아미파를 말아먹고 무림의 여인들을 다보쌈할 계획을 세우는데....
우연과 기연의 연속... 실컷한번 웃어보세요 ^^
-지금의 진도는 1권 초반부분...그런데 출판계약을해서..
10월말까지 2권분량 출판사로 넘겨야 한다더군요...
그럼 엄청난 연참.. n가 안뜬다고 실망하시는 분들도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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