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엔딩은 정해놓지 않습니다.
다만 엔딩전까지는 정해 놓지요.
솔직히 아무리 기획을 했다고 해도
글을 쓰면서 그때그때 떠오르는 줄거리를 삽입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다보니 미리 정해놓은 엔딩이 있다면
글쓰는데 오히려 방해가 되더군요.
차라리 엔딩전 약 90프로정도를 기획하고
엔딩은 그때가서 정합니다 하하.
이건 제 스타일이죠 ^^
전 엔딩까지 대략적으로 다 구상해 놓고 그때그때 떠오른 줄거리를 중간에 잘 삽입하면서 쓰죠. 너무 틀에 꽉 맞게 구상하는것도 좋긴 하지만 그러면 다 써놓고 미련이 많이 남아서 이왕이면 그때그때 떠오른 줄거리를 많이 삽입하는 편이죠. 그래서 좀 산만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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