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연공! 의 오해!!

민감한 이야기 일수도 있겠지만....

요즘 이원연공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 처음에 못느꼈는데 리플을 읽다보면 영웅문과 비슷하다는

말을 많이 보게 되더군요!

제가 영웅문을 읽은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부분적인 이야기까지 생각이

안나다 보니 도대체 어디가 영웅문을 닮았는지 모르겠더군요!

구지 찾자면 천하오대고수의 설정정도?....

제가 볼땐 그 오대고수의 설정땜에 이원연공의 다른부분까지

괜한 오해를 사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구양교가 서문교만 되었어도 ..........쿨럭^^;;

좋은작품 그 작품만으로 평가를 했으면 좋겠네요^^

[악플쟁이]

다른점보다 구양정 = 황용(맞나? 가물가물;;)이 설정이 비슷하다는 말들이 많으시더군요 -ㅅ-;;;

[무풍지수]

문체가 잔잔하게 가다 보니
영웅문과 비슷하다고 나온것 같습니다
옛날 무협지도 아주 잔잔한 문체라서
더욱 정감이 간답니다 ㅎㅎ

[비오는언덕]

그런 얘기가 있어요? 처음 들어 보네...리플이 많아서 안읽어 봐서 그러나? 제가 지금까지 소장하고 있고 18권 한 5번쯤 읽었지만 비슷하다고 생각해 본적 없는데 ㅡㅡ;

설정도 사부와 제자 관계에 대한 얘기도 없고 만약 구양교와 그 딸 정아가 혹시나 1부에서 곽정의 연인으로 나오는 황용에 대한 설정에 비춘거면 대략 남감...한부분가지고 그렇다면 점창의 제자 나오면 점창사일과비슷하고 무당나오면 무당에 대한 얘기가 다 비슷한것이죠..거참...

시놉도 아니고 유아독존격이 천교의 아버지와 그 딸의 설정으로 이런 비약적인 상상력을 내다니.. 경배하세~~~

[火靈]

그러니까 맨처음 오대고수의 설정에서만 그런 느낌을 받지 않았다면
구양정=황용을 생각하지 않았을거다... 머 그런이야기죠^^

사실 무협소설을 보다보면 구양정 같은 성격 많이 보게 되죠!
그런데 그 작품들마다 황용 같다고 안하잖아요!
하나가 오해 받으니까 다른것도 오해를 하게 되는거 같네요 ㅠㅠ

[초록늑대별]

음....나도 영웅문 두어번 읽었지만 그런식의 비교는 억지라는 느낌이 드네요.

날씨도 무척 덥고 습기도 많은데..작가님 열받겠다...짭...

작가님 귓구멍 2개 잇는 이유 아시죠? 기냥 듣고 흘리면 됩니다. ^^

[靑嵐]

"구양교 대신에 서문교" 라는 말씀에 한 표... ㅋㅋㅋㅋ
우직한 남주인공과 영악한 여주인공이라는 부분이 공통적이긴 하지만,
그렇게 치면 세상에 안 비슷한 소설이 어디 있겠습니까.
나는 아주 재미나게 읽고 있는데 옆에서 '이거는 뭐뭐랑 비슷해요~'
라고 하면 뭐랄까, 솔직히 기운이 빠진달까요.
전개나 흐름이 엉성하다거나 습작 수준의 글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이원연공은 지금도 충분히 완성도가 높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화령님 말씀대로 좋은 작품은 그 작품만으로 평가했으면...

[두달수]

흠 ... 요즘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

제 기억으로는 초반에 나오는 공명권이라는 것이 주백통의 무공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Riverblu]

공명권은 아무대서나 나오는 흔한 무공명입니다. ㅡㅡ;

[조아라카피]

영웅문과 비교할수 없는게 황용은 굉장히 현명한 사람으로 나오죠.
그리고 황용의 아버지는 끝까지 곽정을 사위로 받아 들이려고 하지 않죠
그리고 곽정의 무공은 그리 뛰어 나지 못해서 항상 당하는 입장이었죠.
중반 이후까지... 특히 황용의 아버지는 세력을 가지고 있지 않고 몇몇
제자만이 있고요. 김용님의 소설 매니아로서 두 소설의 공통점이라든지
연관성을 억지로 끼워 맞추려 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영웅문에서 조금 설정을 가져오면 어때여. 모든 글들이 전부 달라야 한다면 먼저 글쓴 사람이 저작권 운운하며 거의 모든 소설에 딴지를 걸수 있을거에여. 그냥 소설은 재미로 읽고 잊어버리세여. 거기에 보기 싫으면 혼자 보지 말지 제발 딴지 걸지 마시고여. 병신같이. 자기는 따라서 쓰지도 못하면서 뒷구멍에서 숨어서 헛소리만 하는 병신들은 제발 글 남기지 마세요.
그럼 작가님 병신들의 헛소리는 가볍게 비웃어 주시고 연참/건필 바랍니다. ^^ 잘보고 있어요~

[로얄타이거]

아무래도 주인공의 성격 때문일듯하군요. 요즘 무협 주인공들은 냉정하거나 아니면 영악한 것에 비해 연공의 성격이 우직한것 때문인듯해요.

[꿈에다름]

음..-_-;; 제가 영웅문을 안 읽어 봐서 모륻겠군요-_-;;

입문한지 얼마 안 돼서..;;
고무림 입문한지 4개월;;
판타지 접한지 약1년-_-;;

[사인화]

음..무슨 말도 되지 않는소리를..

[카메아리]

영웅문 1부 보다는 낫다.
영웅문 2부 보다는.......(솔직히 가장 좋아했던 작품이라)
아직 완결이 안되서 비교는 힘들겠군요.

[샤니스]

이원연공이 인기있긴 있군.. ㅋㅋ 이렇게 왈가왈부하는 것을 보니... 그럼 한번더 정독해볼까? ㅋㅋ

[부르지마라]

전혀 비슷한점이 없는데 어디가 비슷하다고 하는건지...
날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사소한걸로 시비가 벌어질수도 있으니
아~~주 확실힌 증거를 내놓으면서 비슷하다고 말해주시면
오해를 풀수 있을건데 그냥 대추 ㅇ흘러넘어가면서 혼자말 처럼
아 비슷하다 ㅎㅎ 이러면 열받습니다....

[愼獨]

9// 리플삭제를 요구합니다.
날도 더운데 한담에서 욕지꺼리를 들어야 하겠습니까?
주장하는바가 옳다 할지라도 육두문자가 섞여 나오면 반발만 살 뿐입니다.

[사심안]

곽정황용커플이상의 멋있는 커플이 되길 기도하기는 합니다만... 그정도는 상관없지 않나요?

[한척]

비슷하다는..얘기 솔직히 작가와 독자 모두를 김빠지게 만듭니다.
되도록이면 삼가하는게 좋을 듯.
게다가 근거도 없이 한 마디 툭 던져놓고 가는 건 악플이죠.

[섬쾌]

ㅡ.ㅡㅋㅋ
이원연공 수작이고 제가
좋아하는 작품이지만
영웅문.... 돌마져요 -0- 비교하지마십시요
비교를 절대불가하는 최고의 명작입니다 ..
__+)

[무념무상]

이원연공하고 사조영웅전하고 비슷한 것은 거의 없는데,,?
다만 이원연공이 정통무협향기가 나는정도인데..?

[소야[笑夜]]

그렇다면..!!!주인공인 이원과 연공은 누구랑 닮았습니까???

[마니저아]

9번 seudeng 는 아이디 부터 #!@#! 네.. 가서 부모님께 예의좀 배우고 와라.

[봉노]

세부적으로 일일이 따진다면, 예컨대 요즘 연재중인 용사의 용명권과 이원연공의 공명권도 이름과 무공이 좀 비슷하다고도 볼 수 있는데, 두 작품을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완전히 같거나 아주 유사하다면 몰라도 전체적으로 봐야 하겠죠.

[악플쟁이]

애초에 글올리신 火靈님의 오해가 발단이 아닐런지...-ㅅ-;
영웅문과 비슷하다는 얘기는 최근몇편에서 말곤 거의 나온적이 없죠 =ㅅ=; 그것도 영웅문 전체와 비슷하다기 보단 이원영공의 구양정과 영웅문의 황용이 필이 너무 비슷하다는정도의 댓글이 대부분이었는데, 火靈님은 '글 전체가 비슷하다'라고 생각하신것같군요 =ㅅ=
아마도 글 올라오는대로 그날 그날 확인해서 읽어보시는분이신듯...
(한편 한편 올라오는대로 바로읽는건 아무래도 한꺼번에 읽는것보다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평하는게 떨어지겠죠 =ㅇ=)

[머스크]

삭제하시죠.

[악플쟁이]

쿨럭...26번에서 이원영공 -> 이원연공 [퍽!]
...일하면서 급하게썼더니 오타난무 ;;;

[쿠쿠리]

Seudeng//

"거기에 보기 싫으면 혼자 보지 말지 제발 딴지 걸지 마시고여. 병신같이. 자기는 따라서 쓰지도 못하면서 뒷구멍에서 숨어서 헛소리만 하는 병신들은 제발 글 남기지 마세요. "

거참 ^^;

[그믐달아래]

9번 글은 참 기분 나쁘게 하네요.
저도 이원연공 그 글솜씨에 반하기도 했지만 제 개인적으로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그만 읽게됬습니다.
전 주인공이 너무 네가지 없어도 그렇지만 주변 사람 특히나 여자가 주인공일 때 남자에게 남자가 주인공일때 여자에게 끌려다니는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영웅문과 비슷한 느낌이 들수도 있겠다 하면서 그만 읽었는데 병신이 되는 겁니까?
진짜 기분 나쁘네요. 그글 읽으시고 칭찬하시려면 님부터 마음자세를 바꾸시고 읽으시죠. 그리고 따라서 쓸 수 있다면 다 작가하지..
누구는 잘 쓰고 누구는 잘 읽고 누구는 잘 평가하는 거죠.
각자의 능력은 따로이지 Seudeng님만 잘난 것처럼 말하지 마시죠.
영웅문 좋아하시고 황용이 현명하다면 그 현명함의 반만 배우고
말씀하셨으면 좋겠네요 ㅡㅡ+

[주지자]

이런.. 진지하고 고민하면서 적었더니 로그인하라고 하네요.
간단하게 적을께요

천하 오대 고수 그들의 논검 이건 넘어 갑니다.
연공이 2류 사부를 모시죠(곽정은 강남칠괴)
임보산이 사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죠 (곽정은 전진칠자)
구양정의 어머니가 구양정을 낳고 죽고 아버지는 천하 오대 고수중 한명이고독불장군스타일에 파를 개파하지 않고 거의 은거수준으로 지내며 제자만 키움니다 리고 자식은 딸 하나고 딸은 괴팍한 편부아래 세상과 동떨어진 삶을 살아와 천방지축이죠. (황용도 똑같습니다.)
연공은 순진하고 엄청난 노력파죠. 머리는 좋더군요 (곽정도 순진하고 우직하며 엄청난 노력파죠... 머리는 나빠요.ㅋㅋ) 남녀간의 애정사에 아는것이 없어 여자들이 고생하죠...
대충 이정도...
오늘 연재분도 곽정이 몽고에서 탈출해서 방황하다 구지신개 홍칠공을 만나 정체성을 확립하는 부분이 연상됩니다....

하지만 두 작품은 추구하는 바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더 이상은 크게 연관지을게 없을것 같네요.....

[청풍야옹]

근데 백연님이 영웅문과 비슷하다고 해서 기분나빠 하셨나요?? 그런 글 못봤는데...... 이젠 독자들이 작가들 심정마져 대변해 주나...ㅡㅡ;; 그거야 말로 도를 넘는 행위가 아닐런지....

[청풍야옹]

아..영웅문... 10번만 읽으면 세상이 보이는데... 아직 Seudeng님이 10번을 다 못채우셨나 보네...

[진.고.영]

흠..약간 억지 신듯..

글구 영웅문 1부는 상당히..지루..

[성우]

그냥 읽고 공감하면 공감하면서 건필 한번 날려주고, 격려의 한마디, 비평의 쓴소리 정도로 애정표현(?)을 하고

아니면 그냥 안보면 되지 않나요..???

청풍야옹님의 말씀에 약간 공감합니다만..ㅋ

[인생사랑4]

전 영웅문을 보기가 싫어서 안봤습니다
그래서 모르겠지만 골격이랑 주인공 성격 그런게 비슷하더라도
스토리 진행을 어떻게 하는가 문체는 어떻고 뭐 이런 세부적인
내용에서 다르다면 그건 비슷한글이 될수 없다고 봅니다만
영웅문이랑 이우연공이랑 비슷하다고 말한다면 무협소설중에
다른 소설이랑 비슷하지 않은거 찾기 힘들겠지요
아니 거의 없다고 보는게 정상이겠지요

[민가닌]

리플도 다 읽어봤는데요,,, - _-

누구의 오해죠?
누가하는 오해인겁니까?

[outsider]

님들의 기억력에 찬탄을 보냅니다...
읽은 지 엄청 오래되어서 여러분들이 이야기 하시는 부분에서 조금씩 기억이 되살아 나는 정도인데...

굳이 좋은 글에 이렇게 열을 내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도 영웅문과 비슷하다는 댓글 보았지만 이원연공을 비난하려는 의도는 없었던 걸루 생각됩니다... 단지, 그렇게 느낀 분들이 댓글을 남긴 거고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아무리 오래 전에 읽은 거지만 제 개인적으론 비슷한 느낌이 없는데 부분 부분을 떼서 맞추다 보면 얽히지 않을 글들이 드물겠죠... 영웅문의 곽정은 너무 답답하다는 느낌이었는데 연공은 특별히 답답하다는 느낌도 없고... 글 전체의 분위기를 볼 때는 도저히 갖다 붙일래야 붙일 수 없을 듯한데...

날이 엄청 덥습니다... 조그만 일에도 스트레스 팍팍 쌓이죠...
글 쓰실 때 수위를 좀 조절하시고... 이렇게 열 내실 게 아니라 백연님에게 쪽지를 날려서 연참의 압박을 가하는 게 더 좋을듯 합니다...(먼산)

[두달수]

8// 네이버 검색창에 공명권 쳐놓고 어떤 결과가 나오는 지 한번 보세요. ^^;; (물론 무공 이름 하나 같다고 전체가 같다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너무 유명한 권법을 인용하면 오히려 손해라는 생각일 뿐입니다.)

[火靈]

새삼 이원연공의 인기를 실감합니다.
나름대로 좋은의도로 글을 썻다고 생각했는데...
분란이 된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많은분들이 말씀하신것 처럼 한면만 보지 말고
전체를 봤으면 좋겠네요^^
우리도 좋은작가님들 많은데 영웅문을 능가하는 작품!
나오지 말란법 있습니까?
글쓰시는데 힘빠지는 댓글말고 힘을 실어줄수 있는 응원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KIN서생]

주백통이 쓴 공명권은 그냥 공명권이 아니라 칠십이로공명권(맞나....)일껄요~~~태극권도 진가, 양가, 간화 태극권등 여러가지가 있듯이 공명권도 그렇지 않을까요... 참고로.. 간화태극권이 가장 익히기 쉽답니다...24식이거든요... 다른건 제가 알기로 48식인가... 이야기가 옆으로 샜는데..
이원연공은 영웅문하고 많이 다른 것입니다~~ 비슷하다는 말 하지마세요

[두달수]

39// 똑같다는 것이 아니라 비슷한 이름을 쓰면 오히려 손해를 본다는 뜻입니다. 예전에 무법자 사건 처럼요. (그분은 무명작가라 아주 큰 손해를 봤죠.)

그리고 이원연공과 영웅문은 많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작가의 연륜이나 세계관이나 국적, 시대적 환경이 다르니 어찌 같을 수 있겠습니까? (같으면 오히려 이상한 겁니다. ^^;;)

[청풍야옹]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것은 개인의 자유가 아닐까요???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것이 나뿐건가????
저는 별로 비슷하다고 생각안했습니다만....

[두달수]

41// 개인의 자유죠. 그리고 클리세의 특성상 조금씩 조금씩 비슷할 수 밖에 없는 (이원 연공 뿐 아니라 무협이란 장르 전체가) 한계 조차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 김용의 영웅문과 비견 될 만한 독특한 영역을 구축한 분은 임준욱 작가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기가 그만큼 따르지는 않지만. (이 역시 개인의 자유에 근거한 평가죠. ^^;;)

[조아라카피]

제가 댓글의 과격하게 달아서 몇몇분은 기분이 상하신것 같네요. 제가 다시봐도 그냥 내키는 대로 글을 쓴것같아 욕을 먹어도 할수 없다는 느낌이 드네요. 제가 말하고 싶은 글의 요점은 글을 쓴다는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고 아무생각없이 비평을 한다고 해도 작가분께는 상처를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평을 한다는 것은 글에 관심을 가지고 읽었기 때문에 나올수 있는 말이지만 그 비평이 단지 구체적이거나 객관적인 근거를 가지고 비평을 해야지 주관적은 느낌으로 모방을 했다고 말하면 안된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댓글을 달았는데 육두문자가 들어가면서 과격하게 변한것 같습니다. 어떤분이 말한것 처럼 "이원연공"과 "영웅문"은 비교를 해선 안됩니다. 아무리 "이원연공"이 옛무협의 향수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각 개개인의 인물 케릭터나 스토리등은 "영웅문"과 비교하면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난후 "영웅문"보다 더 뛰어난 작품을 쓰실수 있겠지만 아직은 비교에 무리가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김용님의 매니아로서 김용님의 작품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이원연공"과 비교한게 화가나서 몇자 적고 욕 제대로 먹었습니다. ^^;
여러분 덕택에 좀더 오래 살수 있으니 감사하다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마니저아님", "그믐달아래님", "청풍야옹님" 제가 육두문자를 섞어서 쓰긴 했지만 님들한테 그런 소리를 들을 정도의 글을 썻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저도 아직 수양이 덜되서 욕을 먹고 있지만 님들도 저와 같이 수양을 좀더 해야 할거 같군요. 그럼 님들두 저처럼 좀더 오래 살수 있는 기회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게랄드]

윗분...잘못을 인정하시면서 잘나가시다가 마지막에 또다시 말다툼의 불씨를 남기시는건...별로 군요.. +_+

저희는 작가가아닌데 왜 여기서 싸우고 계시죠?

그저 읽고 작가분들을 뒷받침해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강백호가 생각나네요...왼손은 거들뿐...+_+)

[飛天]

42// 의견에 절대공감...
저두 임준욱님 작품은 무협이라는 장르에서 볼때 다른분들과는 좀 다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고 봅니다.
또 제 개인적으로는 삼류무사의 김석진님또한 그렇다고 보네요..
물론 다른 작가분들역시 각자의 개성이 있지만 말이죠.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단지 제생각일 뿐입니다.....ㅎㅎ

[마니저아]

엥? 난 seudeng 님 처럼 욕먹을짓 한적 없는데..님이나 열심히 드3

[마니저아]

seudeng 심하게 글써서 죄송하다는글이 아니구만 머 저런사람이 다있나 몰라. 오래오래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