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또...현재까지 이글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열혈과 근성의 드라마...............일까요( -_-);;;
한 산골마을...과다한 소작료를 뜯겨도, 먹을것이 없어도, 산적들이 약탈을 해도, 묵묵히 노력하며 살아가는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마을은 혈겁을 당하고, 한 소년과 9명의 아이들만이 살아 남습니다.
한 소년은 남은 아이들을 살려야 했고, 수년간 극한에 달하는 근력수련을 합니다.
전신의 근육이 한올한올 끊어지고 다시 이어져 완성된 극한의 육체
목구멍으로 올라오는 핏덩이들을 삼키다 못해 토해내고, 그 토해낸 핏물 위에 다시 뿌려진 핏물...그렇게 수련한 몸을 가지고 어느세 청년이된 소년은 무투장에서 싸운 돈으로 아이들을 먹여살립니다.
쓸줄 아는 기술은 오직 하나...상대의 공격을 견디고 견딘후, 붕권이라 알고 있는 충권의 일격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이 무모하리 만큼 집요할 정도로 대전료에 집착하게 되는 한 청년의 이야기 흑혈의 무투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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