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알만한 사람은 모두 아는 소설 상계무적 주인공이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지않고 머리를 써서 해결하는게 참 맘에 들져
상계무적 이야기도 너무 재밌고 주인공 성격 최고입니다(개인적으로 이런 성격이 좋아서 너무 착하고 이용만 당하는 애들 보면 울화통 터져서 나중에 결국 다잘돼서 잘산다고 하는데 심지어 용서도 해주던가 아니면 악연은 결국 잘살꺼 같아보이고
ㅡㅡ)개인적으로 성격 안바궜음 하는 주인공 ㅎㅎ;;(싸가지 없는 것들 혼내주는거 최고)
그리고 다른 소설은 쾌검왕 같은경우는 결국 자기가 사랑한 여자때문에 또 힘든삶이 보이고 묵향이나 종횡무진도 여자에게 강한편이 아닐지 ㅎㅎ;;
혈검유희도 남에게 이용당할 성격은 아닌거 같내요 ㅎㅎ;;
흠 이외에도 이용안당하고 살만한 사람있는 소설 추천좀 해주세요^^
주인공의 무공은 천무십이수. 천하제일인이라 했던 사람의 무공을 거의 독학이다시피해서 익힌 기재입니다. 그것도 아직 젊은 나이에 절정의 경지에 이르도록. 이정도면 기재중에서도 기재 아닐까요? 그런 기재가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오랜기간의 준비를 거쳐 복수의 길을 걷는데...하나의 일에도 당연히 여러가지의 가능성을 고려하여, 그 중에서 가장 실현 가능성이 높은 선택을 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게 여자가 되었든 상단의 일이 되었든...
나이가 어리다는 점을 지적하였는데, 주인공은 어릴적부터 고된 생활을 통해 이미 세상의 쓴맛을 충분히 경험했다고 생각합니다. 가문의 몰락, 노예생활..탈출과 무공연마 등..
평소에는 글을 잘 안 쓰는데...술이 들어가서 그런지..ㅡ.,ㅡ;;;;
두서없이 쓴 글이었습니다. 꾸벅.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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