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왕국 로코넬의 몰락.
마지막 발악을 하는 왕국의 횡포에 세 나라의 위기가 찾아온다.
그 중 한 곳인 엘프의 나라 넨벨.
그곳에 15년 전의 맹세를 위한 이방인의 발길이 닿는다.
바다 건너 다른 세상에서 찾아온 남자.
머스켓 총과 신념, 믿음으로 무장한 굳은 의지가
단 하나의 약속을 위해 괴로운 싸움을 자처한다.
숲의 나라를 구하는 건 수많은 병사가 아니라,
단 한 사람의 믿음과 용기였다.
에멜전기 그 첫 번째 시리즈. [약속의 유벨]
유벨이란 뜻을 지닌 머스켓이 운명 속에서 투지의
총성을 터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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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양판소 시져! 하시는 분들...
검기나 마법 싸움에 질린 분들...
독특한 걸 좋아하거나 신비스러움을 좋아하시는 분들...
어쨌든 질리신 분들!! (이거 의미심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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