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골베나 선베의 10위권 또는 20위권의 글을 보는것이 습관으로 굳어져 가던중 전쟁이야기를 어떻게 보게 된건지 잘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클릭하는 순간 어마어마한 물량에 놀라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놀라고 작가님의 상상력에 놀라고 놀람의 연속이었습니다. 며칠간의 기나긴 행복이 끝나고 잘 안쓰는 이런 추천글을 쓰게된 이유는 저와 같은 이들에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무협으로 시작하는 세대로 판타지는 묵향으로 처음 접했습니다. 아직도 환타지는 영지전과 기갑물쪽이 제일 흥미롭습니다. 이글은 저의 이런 관심쪽에 200% 만족을 주었습니다. 물량도 많고 전개도 빠르고 몰입도도 훌륭합니다. 전쟁이야기1이 끝났으며 후속 사냥이야기도 끝나고 전쟁이야기2가 시작된다고 작가님이 이야기 하셨습니다. 며칠 숨고르기 들어 가신것 같습니다. 전쟁이야기에서는 국가전쟁이라면 사냥이야기는 마계와의 전쟁이야기 입니다.
이정도면 10위권 안에는 들어야할 작품이라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인데 23위라 못쓰는 글을 써 봅니다. 순위가 작품성과 재미를 이야기 한다고 믿는것이 아니라 혹시나 저처럼 이렇게 재미있는 글을 못보신 분이 한분이라도 계실까봐 추천합니다. 전쟁물 기갑물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정말 적극 추천입니다.
작가님의 화이팅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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