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글 보기 싫으신 분~

안녕하세요 글쓰는 사람 옆에서 두리번 거리며 오가던 문피아가  

이젠 거의 매일 출석을 하게 된 사람입니다  

그 중에서도 한담은 매일 확인 하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홍보와 추천에 대한 불편한 글들이 올라오더군요

그러나  제가 볼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문피아~ 백만대군입니다~ㅎㅎ 그 백만대군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중에 여러 날을  고심해서 만들어 낸 작품을 올리고 홍보하는것이

왜 거부감을 느끼시는건지 자신의 맘에 쏘옥 든 작품이 너무 좋아

추천하고 알리는 것이 왜 불편한지  그 글들의 수가  많아

과하다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고생해서 글 쓰시고 조바심에 눈치보면서 홍보 한 번 할려면

글쓰는게 죄인이 된듯한 느낌으로 홍보 하시는 작가분

(모든 작가분이 그렇다는건 아님 ㅎㅎ) 맘을 아신다면 과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홍보글 조횟수를 봐도 다른 한담글에 비하면 높지

않습니다 그만큼 효과도 미미하겠죠

정말 한담에 홍보와 추천글이 다른 카테고리 글을 보는걸 방해

할 정도로  많아서  보기 싫으신건가요?  

그럼!!

클릭 한번으로 맘편히 하시면 어떠 신지요

이 클릭 한 번이  아무리 부족한 작품을 하시는 작가 분의 노고 보다는  

힘들지 않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테르제]

카테고리에서 홍보를 제외하는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쓸텐데
그것은 현재 불가능하지요.
카테고리 옆에 V 표시처럼 채크가 되게 해서 해당되는 항목만 보이게 하면 좋을 것 같을텐데 말입니다.
홍보와 추천의 문제점은 도배와 자극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봉주루]

연담지기님의 글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홍보글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추천요청하는 글에 추천바라는 내용의 글과는
상관없이 하는 홍보들과,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무분별한 도배성 홍보글들이
문제가 되고 있지요.
그나마 요즘은 좀 덜해지긴 했네요...

[아야가사]

문피아의 독자들은 입맛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취향에 안맞는다 싶으면 가차없고 어떤면에서는 무자비하기까지합니다. 그런면에서 홍보란, 거의 대부분이 그 입맛을 만족시키지 못할만큼 미숙한 글들입니다. 비유하자면 아직 익지 않은 과일이죠. 혹은 '먹을 수 있다'라고 검증되지 않은 과일입니다. 소수가 그러하면 문제가 없지만 다수가 그러니 그 홍보카테고리 자체에 선입관이 쌓인 겁니다. 그리고 마음에 들지 않는 글들이 범람하면 불쾌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등장하는 것도 당연하지요

[루티아노]

홍보는 그래도 신출내기 작가가 자신을 어필할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잖아요.

[범진]

저는 홍보글이 많다고 하여 전혀 불쾌하지 않습니다.
요청글과는 맞지 않는 자추는 조금 이상하게 보이고는 하지만요.. ㅎㅎ

[유또삐아]

저는 홍보로 일주일을 버티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홍보를 극적으로 싫어하시는 분들을 보면 항상 조심스럽고

두렵기까지 합니다.

물론, 제 글이 그렇게 자랑스럽게 내 놓을 정도가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까더라도 와서 보고 까주셔야 뭐가 될거 아닙니까.

추천이 없으니 엉엉...

[FeVeR]

입맛에 안맞는다고
쫌 무자비한 면이 있긴있죠....
신인 분들께는 몇 안되는 수단인데,,,

[jsx91845]

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홍보글을 애용하는 편이네요.
너무 자주 올라오는 것도 그렇긴 하지만, 홍보글 보다 보면 의외로 괜찮은 글을 많이 건져서요 ㅎㅎ

[[탈퇴계정]]

홍보나 추천 자체에 큰 반감은 없습니다. 필요한 부분임도 알구요.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글을 찾아볼까요.ㅋ

[三月]

저도 홍보나 추천에는 큰 반감이 없습니다. 홍보나 추천을 통해 재미있는 글을 읽을 수 있어서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