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팡타지아님과는 조금 반대로 '로맨스' 있는 소설 원합니다.^^

요청하는 주제에 건방지게 조건을 달아볼까 합니다.

1. 주인공이 여자일것!

여주물 원합니다. 저번에 여주물인 줄 알고 몇편 읽다가 주인공이 '남자'인 것을 알고 절망했습니다. 피를 토하게 하는 반전이었지요.

2. 멋진 남자와 사랑에 빠질것!

.... 저는 남자입니다만... 흠흠.. 이유는!

'여자는 과연 어떤 남자를 원하는가?'

'남자가 어떤 행동을 할때에 여자는 가슴을 설레이는가?'

흠... 뭔가 분석하기 위해 읽으려는 글 같군요.

3. 로맨스 좋아합니다. 판타지 좋아합니다. 무협도 좋습니다.

장르 불문입니다. 1번과 2번 조건만 충족시킨다면야 저는 어디든 달려갈테야~

4. 남자'들'과 썸씽이 있는 건 싫어요.

글쎄요.. 남자주인공이 삼처사첩을 얻는 소설들을 많이 읽었지만...그런 쪽에서 대리만족을 얻던 시기는 지나버린 것 같군요. 그렇다고 여자가 여러 남자들을 어장관리하는 것에 대리만족을 얻을 것 같지는 않구요.

여자주인공이 강력한 힘으로 세상을 좌지우지 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나쁜 악당을 때려눕히는 것도 좋아하고요.

자, 별로 어렵지 않죠?

찾아주세요.

고수님들의 추천글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숨겨진 은거기인들의 자추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저를 독자로 끌어들여주세요!

[평생낙원]

흠...좀 된건데 '붉은 소금성'을 추천합니다. 출판작입니다!
여주가 좀 굴려지죠.ㅇㅇ;; 물론 잘난 남자와의 로맨스도 존재.
판타지입니다

또 뭐가 있더라? 아! 완결란에 소월궁주! 무협이죠.

[범진]

출판작은 구하기가 힘드네요.
대신 완결란 소월궁주 접수했습니다.^^

[도망못가]

여기말고 조xx에 있는 달콤한 말 세 방울 이란 소설
지금 막 10화정도 보고있는데 재미있네요.

[아네모필]

마담 티아라는 보셨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