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어디서 많이보던 필명이지요
아시는분은 아시는 치정복수극사랑(출판명 법률외상담소)
의 작가이신 불량장로님이십니다
뭐 제 첫번째 추천이 치정복수극사랑이었던걸 생각해보면
전 역시나 불량장로님의 팬인겁니다
이번엔 야구스러운 제목으로 돌아오셨습니다
뭐 본격 야구소설은 아니고 야구도박소설쯤됩니다
(아직은 판을 벌리기전 계획하는 단계입니다)
전작에서도 아시는분들은 아셨지면 이분의 장점은 역시나
치밀한 심리묘사와 번뜩이는 캐릭터성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목/내용/장르를 떠나서 소설가의 이름값으로
책을 90%이상 선택하는 저로써는 지금까지는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직 못보신분들이나 현대물이라 안읽으신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덧 포탈은 댓글의 대마법사님들이 열어주실겁니다
전 (노)총각이긴하지만 마법사는 아닙니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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