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77화로 1부를 끝냈습니다~
뭔가 멋들어지게 남는 끝& 새로운 시작을 쓰고 싶었는데 만족하게 쓴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복잡미묘합니다. 울고 싶어요.
게다가 항상 12시를 넘기지 않고 올렸는데.. 마무리에 이런저런 걱정을 하다가 결국 2시간이나 넘겨버리고..
아무튼, 이제야 이야기도 제목인 나이트 오브 가디언(the lost sky)에 이야기 대로 진행될것 같네요.
솔직히 제목이 와닿는 편은 아니지만, 내용과 연관성을 생각하면.. 어쩔수 없지만요.
1부는 주인공이 다른 세계로 넘어가는 것과 이런 저런 설정과 복선을 깔아놓느라 정신없었고.. 일단 오늘은 예정했던 주인공 10문10답 프로파일을 만든 다음 이야기를 써야하는데.. 벌서 두시.
워낙에 제가 잠이 없어서 그다지 상관은 없지만, 일단은 걱정입니다. 잘써진 건지 아닌건지.. 뭐, 나름 만족할만큼은 썼지만요.
아무튼 1부 완결되고 바로 2부 황혼의 바램으로 넘어갑니다~
ps: 2부에 나올 애들 캐릭터나 그려볼까나~ (연참대회중인데 이러고 있습니다..ㅋㅋ)
이거 여기다 이렇게 올려도 되나 모르겠네.. 아니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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