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 좋은글 강철군화 추천합니다.

골든베스트에 올라있는 글들을 섭렵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1인 입니다.

그러다 강철군화라는 다소 생소한 제목의 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근현대를 배경으로 쓴 전쟁소설로서 작가님의 뛰어난

필력과 많은 양의 글들이 저를 흐뭇하게 만들더군요.

골든베스트의 상위권에 올라있는 다른 좋은글들도 많이 있지만

이런 좋은글이 왜 1위를 하지 못할까 하는 생각마저들게 하네요.

거기다가 작가님은 자기글을 출판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여

왜 이런 좋은글을 출판하지 않을까하는 의구심마저 들었습니다.

아무튼 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겠지요? 흐흐흐

기존 판타지에 지치신 분들이나 전쟁소설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초강추 작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추천글은 잘 안쓰는편이라

포탈만드는법도 모릅니다. 고써클 유저님 계시면

포탈하나 생성부탁드립니다.

[큰사람PYJ]

아이쿠! 쓰고 난뒤에 혹시나 해서 봤는데 선호작은 1위군요. 그런데 전보다 순위가 많이 오르긴했지만 골든베스트는 왜 상위권이 아닐까요?
아무튼 추천글 쓴 저도 아직 반정도밖에 안본상태라 ㅎㅎㅎ 또 읽으러
가봐야겠네요. 아직 남은 양이 많아 든든한 1인.^^

[일리]

전 다 읽어서...ㅠㅠ

[풀베팅]

도통군자님은 아직 행복하시겠군요. 나중으로 갈수록 늘어지는 스토리.어긋나기 시작하는 개연성 등등 처음과 같은 기쁨을 주지는 못하더군요. 그래도 현재 문피아 연재글들 중에선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수작이라고 볼 수 있죠.

[아몰라랑]

요즘 들어 쬐끔 심하게 늘어지는 경향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추천 강화합니다.

[가타카나]

ㅠㅠ 근현대를 배경으로 했는데 조금만 미리니즘 해주시면 안되나요?

[월향]

재밌소~ 추천강화~!!!

[김완]

추천강화~

[끄져끄려]

ㅋㅋ 맘에 듭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근현대 배경이지만 판타지 소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법이 빠진...

평범한 시골 귀족 차남 주인공이 군 복무 중 전쟁이 납니다.
주인공은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썩 뛰어나지는 않지만, 깨어 있는 머리로 전쟁에서 이기게 됩니다.
하지만, 명예에 매달리지 않는 주인공은 민간인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시대를 그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고 다시 군인으로
전쟁에 나서게 됩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