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소설을 접한 순간 위 제목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바탕 어울리다 사라져 버릴자! 라는 느낌 말이지요.
그렇다고 호쾌하고 전쟁,액션 씬이 많이 나온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장료가 살아나갈 삶이 그렇지 않을까하는 지극히 제 개인적인 느낌이니 말입니다.
이 소설의 특징은 진중한 맛과 멋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비록 단어의 쓰임이나 띄어쓰기 맞춤법 등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많이 있기는 해도 개념없는 어투나 전개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작가님께서 조금더 글을 다듬고 보완한다면 충분히 수작 이상의 글이 되리라 믿고 이렇게 추천을 하게 되네요.
줄거리- 판타지세계로 넘어간 장료, 현재 소드마스터 마법 등이 나올지는 미지수,
장점- 개념있는 전개, 진정한 맛과 멋, 장료의 회춘(30세 정도로 회춘함), 먼치킨은 안될듯한 전개
단점- 적은 연재량, 아직 일반란에 있다는 점
장료 ((((-------- 이 소설에 빠져드시는건 어떠실련지요?
누구 포탈 타는 법 아시는분 포탈 부탁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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