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무협만을 즐겨봅니다. 판타지는 거의 일년에 두 세편 보는 정도.. 퓨전은 2-3년에 한 편 볼까 말까 입니다.
그런 제가 얼마전부터 보게 된 소설이 있어... 소개 할까 합니다...
"로이스 전기"
퓨전 소설입니다... 원래는 퓨전소설이라고 적힌 글은 클릭조차 하지 않는데... 뭐뭐뭐 전!기! 라는 제목에 끌려 우연히 보게 되었지요...
요즘 제가 보고 있는 글들은 정말로 뻔한 설정에 뻔한 내용들이라 흥미를 잃어가고 있었는데...
로이스 전기는 설정부터가 참신하고 재미있더군요. 작가님의 상상력에 박수를 -_-0
거기다 수준급의 필력... 아무리 좋은 내용에 재미있는 글이라도 중간중간 호흡이 끊어지는 글은 못보는 성격인데, 참 읽기 편하게 글을 쓰시더군요.
혹시라도 괜찮은 글을 찾으신다면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이하 한 줄 줄거리>
로이스가 펼치는 모험이야기!
글실력이 워낙 별루라, 간단한 줄거리를 말씀 드리고 싶은데... 마땅히 떠오르는 말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ㅠ_ㅠ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