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작에 이렇게 신경이 쓰일 줄이야.ㅠ.ㅜ

오늘 새 연재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선작수가 하나 줄었더라구요.

선작수가 줄어드는 건 몇 번 경험했는데

그걸 경험할 때마다 쓴웃음이 나오네요.

아마도 몇 안 되는 선작에서 줄었기 때문에 더욱 그런가 봅니다.

겨우 23회(서장 포함 24회)를 연재해 놓고 이러고 있습니다.

뭐, 연재하는 시간이 좀 더 길어지면 많이 무뎌질까요?

그리고 아래 글 읽던 중

남이 써 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 공감했습니다.

더불어....내 머릿속에선 골베는 식은죽 먹기..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라는 말도 공감이구요.ㅠ.ㅜ

[청언(淸言)]

저도 선호작 무척신경 쓰였었는데, 요즘은 그냥 그러려니. 빨리 완결이나 내고 새로운 소설로 갈아타야지라는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TISROTAW]

선호작... ㅠ..

[ALLfeel]

처음에는 한 명만 줄어들어도 하루가 우울해졌지만
요즘에는 앗! 하고 끝납니다.

[에어(air)]

하나 올라가면 꺄악 만세를 부르고.....
하나 떨어지면 심장이 덜컥 내려앉고.....
뭐 저는 그런답니다......첫 홍보후에 선호작 0→20으로 갔을때는 내심 춤을 췄다죠(.....)
뭐, 다 그렇고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하지만 선호작보다 갈수록 떨어지는 조회수를 보면 마음이 많이 아파효. 근데 편이 늘어날수록 조회수 떨어지는건 문피아의 거의 모든 작품이 그렇더군요. 심지어 골든베스트 작품들도......

[[탈퇴계정]]

선작수도 프롤로그 조회수도 오르지 않습니다 ㅠ_뉴
그래도 꼬박꼬박 댓글 달아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이 있는 전 행복한 사람입니다~그 분이 없으면 쪼금 불행한 거에요~(감사해요 邪님ㅋㅋ)

[취침]

전 자연란 때 선호작 달라 5명이었는데.
거기서 3명이 줄어서 2명이서 정규란까지 달렸음.
근데 재미있는 건....
두 명 중 한 명은 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록옥]

홍보를 하면 조회수나 선작수가 많이 오르나 보죠?
전 홍보했다가 되레 역효과나 내지 않으면 다행인 글빨이라.ㅠ.ㅜ
홍보는 확 끌리는 문구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전 지금까지 한 번도 홍보를 못해 봤습니다.ㅋㅋㅋ
끌리는 문구가 생각나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홍보할 생각은 없습니다.ㅠ.ㅜ

[차새]

저도 ㅠㅠ

[체셔냐옹]

맙소사 과도하게 공감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