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위닝메이트의 시즌1이 끝이 났습니다.
시즌1이 끝이 났다고 해봤자 어차피 오늘부터 시즌 2 연재를 시작할 것이긴 합니다만 말이죠.(기분 한 번 내보고 싶었습니다.)
주인공인 동현과 그 친구인 서혁이 고교 졸업 후 일본으로 진출한 지 두 시즌만에 리그를 정복하고 이제 메이저리그로 떠났습니다.
역시 소설이라서 현실에서 있기는 힘든 일들이 마구마구 일어나고 있기는 합니다만, 현실에 기반을 둔 소설이다보니 제가 좋아하고 응원하는 한국선수들의 스탯을 깎을 수가 없더라구요...
어쨌든 시즌 2는 이제 메이저리그로 건너간 두 선수와 곧 건너 올 선수까지 세 친구의 메이저리그 정복기가 이어집니다.
어쨌든 이번 주인공 세 명은 모두 '전설' 수준이 아니라 '레전드' 수준의 선수들이 될 것이기 때문에 시련 따위는 거의 없을 예정입니다. 너무 탄탄대로의 주인공이 보고싶지 않으신 분들은...
그래도 읽어주세요...ㅜㅜ
그럼 시즌 2, 많이 기대해주세요 !!
찬성: 
반대: 
견미
싱싱촌
윤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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