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서기명지담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루아미 1,2권만 읽고 별 느낌이 없었던지라 읽기 전엔 아무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다 읽고 나니까 정말 기억에 남을 정도로 감명이 깊더라고요 밤새워서 순식간에 다 읽었습니다
그래서 서기명지담 같은 소설 더 없는지 고수분들께 도움 청합니다
서기명지담 같이 가벼운 문체로 현대인이 무협 세상으로 넘어가 겪는 이야기를 풀어낸 소설 어디 없나요? 가벼운 문체로 쓰였거나 현대로 다시 귀환하는 에피소드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추천 부탁드려요
출판 유무 관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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