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시작 일주일도 안된 아무추어 하늘색입니다.
지난 금요일, 카테고리를 처음 얻고 미친듯이 상승하는 선호작수에 무한감동, 마음속으로 눈물을 좍좍 뽑았습니다.
몇 안되는 댓글에 칭찬 몇마디 적혀 있으면 녹아버리고, 단 한마디 지적에는 태연한척 했지만 실제로는 정신적 충격...을 받아버렸습니다.
그런데 어젯밤! 제 선호작수가 하나가 줄어들었습니다.
아마추어라 소심한 저는 단 하나가 줄었을 뿐인데도 엄청난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잤습니다 -_-
그런데 오늘! 선호작 수가 또 하나 줄었습니다.
그것도 불과 지금 글쓰는 시간으로부터 한시간 전에...
역시 저의 필체 실력은 프롤로그에서 모두 다 써먹어버린걸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아 단 두개의 선호작 수가 사라졌을 뿐인데도 그 충격에 지금 새글도 못쓰고 있습니다ㅠㅠ
아 뭐가 문제일까요.
진짜 두개 줄은 것 같고 이 지x을 떠는 제 자신이 참... 에휴-_-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