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80 창술의대가
작성
09.11.12 20:14
조회
686

절대마존

기갑검존과 함께 연참대전에 참가할 작품입니다.

수면유도제로 생활 사이클은 정상으로 되돌린 만큼 드디어 몇 년 만에 하루에 두 작품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소 연참이 끝날 때까지. 시너즈 효과가 계속되기를 기대해주세요.

클릭해주세요! ->>> 절대마존

대략 스토리.

칠마의 등장으로 무림은 일대 혼란이 찾아온다.

무림뿐 아니라 황제조차 대망신을 당하고 마교는 무림일통을 위해 준비해 온 군자금이 모조리 털렸다.

중원의 전세력은 이해관계를 일치하고 손을 잡아 칠마를 치고 칠마는 와해된다.

칠마는 도주하던 중 칠마의 우두머리인 절대신마가 사라지고, 칠마의 남은 여섯은 혼란에 빠진다.

칠마중 광혼심마는 절대신마가 무림 삼대금지중 한 곳에 잡혀있다고 생각하고 천하제일인이 될 수 있는 금단과 금기의 수법을 사용할 생각을 하게 된다.

그 대상이 된 모용삼은 자신의 기억을 모두 잃게 되는데.

※※※

절대신마.

칠마의 우두머리.

그 밖에 정보부족으로 정체불명.

제멋대로인 칠마를 하나로 모았다.

모용삼이 반드시 찾아야 할 존재.

현재 어디에 있는지 과연 살아있는지도 알 수 없다.

광혼심마.

변장술과 온갖 잡술의 달인.

다른 사람이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트리는 것을 보고 즐거워하는 인간 쓰레기 같은 남자다.

극독에 중독되기 전까진 30대 초반의 절세 미남자.

변장술은 알고만 있으면 그게 누구든 그 사람을 변장할 수 있으며 시간을 들려 연구하면 진짜와 구별이 불가능하다.

가문 대대로 연구하여 자신의 대에서 완성을 금단선인체경을 사용하여 천하제일고수가 되려고 했으나 목숨이 위험해서 그만 두었다.

마심안으로 사람의 마음을 읽고 현혹하며 온갖 사기 및 변장술을 응용하여 이간질 하는 것이 취미.

칠마중 누구보다 우두머리 절대신마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절대신마가 무림삼대금지중 한 곳에 잡혀있다고 생각하고 침입하려다가 극독에 중독되었다.

금단의 금기의 수법을 사용하여 모용삼의 몸으로 갈아타려다가 디졌다.

죽은 후 극독에 녹아내려 한줌의 피가 되어 증발!

영혼만이 모영삼의 몸에 봉인된 채 후일을 기약한다.  

화륜비마.

화염과 온갖 파괴의 달인.

불꽃과 파괴에 매료된 남자로 흔히 말하는 방화범.

열화계열의 무공의 절정이 도달하였고 중원에 존재하는 화약을 다룰 수 있다.

어떤 장소든 불을 지를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알고 건물을 파괴하는데 있어서 신의 경지에 이르었다.

큰 화상을 읽은 듯 전신을 붕대로 칭칭 감고 다니며 방독면을 착용하여 얼굴은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마교에 붙잡혀 만마전 안에서 고문을 받고 있다.

아무리 극심한 고문을 받아도 웃고 즐기는 M변태.

사령사마.

은신 및 추적. 살인의 달인.

본래 사람을 죽이는 살수로 살수계의 전설인 사신에 가장 근접한 이로 꼽히고 있다.

위의 두 미친 변태들과 달리 취미로 사람은 죽이는 살인마는 아니다.

살수로서 자신만의 원리 원칙을 가지고 있으며 의뢰받으면 그게 몇 명이든 여자와 아이를 가리지 않고 그게 누구든 죽인다.

원칙중 하나로 칠마의 우두머리를 주인으로 섬기며 절대복종한다.

칠마가 와해된 후 본직인 살수로 돌아가 자신의 주인인 절대신마가 돌아와 자신을 부를 때가지 의뢰를 받은 살인 및 후세양성에 힘쓰고 있다.

천리목마.

정보의 달인.

중원 전세력의 공격으로 칠마가 모습을 감추게 된 후 스스로 자신의 정보를 조작하여 자신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숨겨 정체를 숨겼기에 정체불명.

다른 칠마와 달리 특별한 이유를 가지고 칠마의 한 명이 되었으나 마지막까지 자신의 본래 목적을 잊은 채 칠마로서 활동했다.

칠마 와해후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으나 아마도 정보를 다루는 일을 할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만병무마.

존재하는 모든 병기의 달인.

말 그대로 존재하는 모든 병기에 통달했다.

내공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병기만을 따진다면 최고중의 최고!

존재하는 모든 병기의 수집이 취미.

소림의 선장을 포함하여 각 구대문파별로 병기를 수집하였다.

마음에 드는 병기를 발견하면 갈고 닦고 혀로 핥아 맛을 확인한다.

그런 괴벽으로 인해 다른 칠마들에게 병기변태! 그리고 만병애마라는 조금 에로한 별명으로 불린다.

칠마 와해후 추적하는 수많은 적들에게 쫓기며 열심히 칼부림중이시다.

소악마.

칠마중 가장 어리다.

명망 높은 무인의 가문으로 태어나 온갖 압박에 가출하였는데 운 나쁘게도 질 나쁜 인간들을 만나 인생 망치게 된 대표적인 케이스.

정작 당사자는 칠마로서 활동하며 재미있어 했으니 동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

칠마들에게 버릇없는 놈. 싸가지 없는 놈으로 불린다.가전의 무공에 절정의 경지에 이르었고 칠마들에게 재능을 인정받아 그들이 지닌 무공 및 기술등을 하나씩을 배웠다.

즉 집안좋고 다재다능한 엄친아.

칠마가 와해된 후 자신의 집안으로 돌아갔다.

천리목마가 은혜를 베풀어 소악마에 대한 정보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    

모용삼.

절대마존의 주인공.

광혼심마의 의해 금단선인체경과 천마전혼융합대법을 시술받고 천하제일에 가장 가까운 몸이 된다.

덕분에 몸도 마음도 금강!

그 와중에 자신과 과거의 기억을 잃었다.

모용삼은 광혼심마가 가르쳐 준 것으로 과연 진짜 이름인지 의심스럽다.

어여쁜 여동생이 있다고 하는데.

광혼심마가 남긴 안배로 인해 모습을 감춘 절대신마를 찾게 되어 있는데 과연 모용삼의 선택은?

인물추가!

신투(神偸) 무기자.

수백년전의 대도.

말년에 한탕 하려다가 된통 걸려들었다.

천마대제에게 먹힌 다른 두 잉여영혼들과 융합 합체하여 모용삼의 몸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모용삼을 자신의 손자처럼 절대로!! 생각하지 않는다.

모용삼이 위험에서 도망치겠다는 각오로 인해 각성!

처음 각성 후 한 시진 동안 모용삼의 몸을 차지하여 움직일 수 있으며 이후 하루에 일각씩 움직일 수 있다.

하루 이틀 아껴 봐야 소용없다. 무조건 하루에 일각이다.

왜냐하면 천마대체에게 반쯤 먹혀 더러운 잉여신세이기 때문이다.

환영신보!

무지하게 빠르다. 극성이 이르면 걸음을 옮길 때마다 환영만을 남긴다.

무영수(無影手)!

무지하게 빠른 손놀림이다. 기본 적으로 소매치기 하는데 사용한다.

병기술에 응용하면 검막이나 도박은 기본으로 할 수 있다. 초식을 모르면 엉망이겠지만.

무영심법(無影心法)!

다른 두 잉여영혼은 각성방법에 따라 등장하며 무기자의 인격과 교체된다.

우칠.

경력 20년의 배태랑 배수로 하오문에 소속되어있는 하오문도이기도 하다.

평소엔 배수의 일을 하면서 길거리의 정보를 모으거나 특기인 배수를 사용하여 사람과 사람의 사이로 정보를 이동하는 일을 맡고 있다.

용삼이가이 저지른 죄를 뒤집어 써 분노한 피해자들에게 죽도록 두들겨 맞았다. 현재 반죽음 상태로 사천 관아의 감옥에 잡혀있는 불쌍한 신세다.

나쁜 놈이지만,

따듯한 눈으로 동정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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