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香입니다.
문피아 생활은 좀 됐는데 이렇게 글 적기는 거의 첨이네요.
작가님들 글에 덧글은 달아봤어도.^^
다른 분들도 선작 소개하시길래 저도 한글자~
마라도님의 '아리랑'
- 최근에 접한 글인데, 무협/게임소설/판타지에 너무 식상한 저로서는 너무 행복합니다.
글 초반부는 정치색이 약간 가미되어있으나, 뒤로 갈수록 몰입도 훌륭한 글입니다. 추천만땅.^^
보르자님의 '리베로 그란데'
축구라는 소재를 다루는 좋은글,
개인적으로는요삼님의 에뜨랑제 만큼의 흡입력을 가지고
읽고 있습니다. 한번 잡으면 한호흡에 읽게 되는.ㅎㅎ
오렌지뮤- 이족치안부SAT
어느분이 선작 추천해주셔서 읽고 익는중인데,
괜찮은 느낌이더군요.
설랑 - 시공기협
어제부터 읽는 중인데, 꽤 몰입도가 훌륭합니다.
삼국지라는 요소가 독자를 쉽게 끌어당깁니다.
허저, 하후돈,하후연,조조 익숙한 이름들이 나와서
그런듯하네요.
그 외에도 선작이 있으나,골베에 올라있는 작품이라,ㅎㅎ
제가 거론치 않아도 다들 찾아서 보시는 글들이니
언급치는 않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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