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역했습니다. 군생활을 마치고 다시 문피아에 복귀하게되었군요.
고등학교 3학년 그 시기에 문피아에 줄창 글을 올리며 보냈던 추억이 새록 새록 떠오르는군요.
처음 문피아에 글을 올렸을때 설랬던 그 마음이 지금도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글을 쓰려고 하니 가슴이 떨리네요.
얼마만에 느껴보는 감정인지.
지금은 오래 쓰지 않아서 폐쇠된 저의 게시판.
이제 새로운 글로 다시 정규연재에 다시 게시판을 올릴려고 합니다. 그때까지 자유연재에서 열심히 글을 써야겠죠^^;
(자연-뉴웨이브에서 지금 쓰고 있답니당~)
예전에 썼던 플레임 레가터와 드래곤 매니악스를 기억해주는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오랜만에 연재한담에 글을 남기게 되어서 설레는 마음을 주체 할수 없군요. 그럼 모두 편안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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