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자기 땡기네요 ㅎ
트랜스물이라고 하더라도 스토리 전개 안습이고 사건 개연성도 엉망인데다가 맞춤법도 안습인 그런 것 말고... 제대로 된 트랜스물 추천해 주세요.
남자가 여자로 되어도 좋고 여자가 남자로 되어도 좋습니다.
유쾌한 분위기라면 더 좋아요 +_+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요즘 갑자기 땡기네요 ㅎ
트랜스물이라고 하더라도 스토리 전개 안습이고 사건 개연성도 엉망인데다가 맞춤법도 안습인 그런 것 말고... 제대로 된 트랜스물 추천해 주세요.
남자가 여자로 되어도 좋고 여자가 남자로 되어도 좋습니다.
유쾌한 분위기라면 더 좋아요 +_+
TS 명작들은 윗분들이 대충 다 말하신듯. 델피니아 전기는 TS라고 할 수 없는게 주인공이 정체성에 혼란도 없고 인간도 아니라서 딱 한명 왕에게만 우정의 감정을 가지고 있고 다른 인간에겐 무관심해서 그렇다고 내용전계도 심심한 맛이고 별로더라구요. 마녀 반같은 경우에는 남자 모습일땐 어리버리한게 별로던 녀석이 미녀되고 똑같이 어리버리 하면 귀엽고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걸 알 수 있었던 작품. (순전히 제가 남자라서?) 어리버리 순진무구 반의 매력을 느낄 수 있죠. 그녀를 지켜라는 개연성 충만하면서 작가님 특유의 유머센스가 돋보이는 작품. 다른인생순응기는 로맨스TS물이죠. 기사에델레드는 TS적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지만 이 소설만큼 이유있게 변하고 자연스럽게 주인공의 정체성 혼란을 해결하는 작품은 본적이 없네요. 판타지적인 세계관도 뛰어나고 내용전계자체도 뛰어나고 작가분 글솜씨 자체가 좋아서 문장력도 뛰어나고 100점만점에 99점! -1점은 월간연제라서. 리커버리도 굉장히 재밌게 봤었습니다. 주인공은 치유능력을 지녔는데 작가분 아버님이 아프셔서 그랬다더군요. 작가분 아버님이 돌아가시면서 무한 연중 중이지요. 소년이여엄마가되어라랑 아담의상처, 데자뷰는 지뢰는 아니지만 저는 그다지 재미를 못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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