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지만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작품을 소개하겠습니다!
글쓰는현이님의 [기사엘리엇].
장르 : 판타지
분위기 : 슬픔, 음모, 진지, 액션.
현재 자유연재란에 있답니다. 먼치킨은 아니에요. 주인공이 강한 축에 들긴하지만~막나가는 것은 없습니다! 마법은 아직까지는 비중이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후반에는 좀 있을 것 같지만. 마나심법이라든지, 그런 것도 없구요. 순수 검사-라고 해야 할까요?
가브리엘님의 [은의 기사들]
장르 : 판타지? 현대?
분위기 : 코믹, 암울, 다크, 밝음, 시스콤.
가벼우면서도 무겁고 살짝 코믹한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진지한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냉철하고, 냉정하고, 머리 좋습니다....만, 엄청난 시스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상이 180도 바뀔 정도로. 하지만 깔끔하고 예쁜 필력을 가지고 계시고 완급도 잘 조절하시는 것 같으니 한 번 읽어보시기를!
천백랑님의 [토리프]
장르 : 판타지
분위기 : 잔잔, 음모, 진지, 가벼움.
주인공이 마법사인 것을 좋아한다면 추천입니다. 다만 주인공이 별로 부각되지 않는다고 해야 할까요? 대체적으로 평탄한 분위기로, 화려함이 조금 없다는 것이 아쉬운 작품입니다. 하지만 보기 드문 순수 마법사물로, 필력도 괜찮으신 편입니다.
새벽녘님의 [게임노트].
장르 : 게임판타지, 현대물.
분위기 : 코믹코믹코믹, 진지, 가벼움.
초반이 약간 아리송해서 그렇지, 그 후반에는 무척이나 웃긴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무려 거짓말쟁이b. 운은 -1000. ㄳㄳ. 필살 스킬은 "늦대가 나타났다!"입니다.
음.......졸리니까, 일단 이정도만.
다음 번에는~요즘 세상도 꿀꿀한데 코믹시리즈로 추천해 볼까요? ㅋ 재밌게들 보세요!
........다만 모든 작품은 걸어가셔야 한다는 거 잊지 마세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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