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 라는 일념으로 검을 들었던 '시르케'
원수, 라는 이름으로 그를 만났던 '스로일레프'
원수는 스승이 되었다.
그리고... 그의 손에 죽었다.
전쟁 없는 세상을 위해...!
스승이 이루고자 했던, 그러나 실패했던
비열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시르케, 그는 전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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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무척이나 기다렸습니다.
작년이었죠.
기억하시나요?
늦더위가 한참 기승을 부릴 때,
온몸의 전율로 더위를 날려주었던.
쌀쌀한 겨울이 다가왔을 때,
따스한 감동으로 추위를 잊게 했던.
'크로니클 제로' 가 연재되었던 그때를요.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자, 함께 즐기시지 않겠습니까?
죄송합니다. 포탈 여는 법을 모릅니다.
왼쪽 상단의 검색란을 이용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시 연재하는 글의 제목은
'크로니클-제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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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이신 분들이 많으시군요.
그런 분들은 안보시면 됩니다.
추천글에 댓글 보고 안보시는 분들도 그분들 자유지요.
좋은 글을 안보고 놓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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