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는 매일 들어와서 보지만 글은 처음 써 보네요.
무협과 판타지를 주로 보다가 추천드리고 싶은 글을 접하게 되서 못난 실력이나마 글을 올립니다.
gotthem님의 "검은방"
한가족과 주변 인물들에 얽힌 "한"과 "업"에 대한 이야기.
전반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의 글이나 작가님의 필력으로 멋지게 풀어냈습니다.
작가님의 묘사를 보고 있으면 한편의 공포영화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참고로 장르는 "호러"입니다. 서늘한 가을 초입에 머리 쭈뼛한 글 한편 어떠신지요? 참고로 완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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