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부터 시작해서 지금 까지 꾸준히 읽고 있는 독자입니다..
그러던 중 친구하고 사소하게 이글이 재미있다 없다 등으로 조금
말다툼이 있었는데요...
뭐 개인 취향이 다 있다고는 하지만...
저는 약간 복잡하지만 완성도가 높은 그런 글을 좋아하거든요..
양념이 조화롭게 잘 뿌려져있는..
그래서 에뜨랑제를 추천했더니..
친구가 뭐 양판용?(이게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그러더네요.. 직접적으로 말 못하지만 전형적이다.. 별로다 등등...
제가 보기엔 엄청 재밌고 독특한 소재에 특히 많을 소설중에서.. 퇴마록,비상하는매,세월의 돌.옥스타니칼의아이들, 등등 아무튼
완성도 면에서는 베스트 3위안에 드는 소설인데..
재미도 베스트 3위 안에 ...
제가 이상한걸 까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궁금)
Comment '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