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기..에뜨랑제 있자나요?..

작성자
Lv.72 풍뢰신권
작성
09.03.13 23:42
조회
2,712

중3때부터 시작해서 지금 까지 꾸준히 읽고 있는 독자입니다..

그러던 중 친구하고 사소하게 이글이 재미있다 없다 등으로 조금

말다툼이 있었는데요...

뭐 개인 취향이 다 있다고는 하지만...

저는 약간 복잡하지만 완성도가 높은 그런 글을 좋아하거든요..

양념이 조화롭게 잘 뿌려져있는..

그래서 에뜨랑제를 추천했더니..

친구가 뭐 양판용?(이게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그러더네요..  직접적으로 말 못하지만  전형적이다..  별로다 등등...

제가 보기엔 엄청 재밌고 독특한 소재에 특히 많을 소설중에서.. 퇴마록,비상하는매,세월의 돌.옥스타니칼의아이들, 등등 아무튼

완성도 면에서는 베스트 3위안에 드는 소설인데..

재미도 베스트 3위 안에 ...

제가 이상한걸 까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궁금)


Comment ' 48

  • 작성자
    Lv.22 학대파
    작성일
    09.03.13 23:46
    No. 1

    한 10화인가 20화정도만 읽고 제 취향이 아니라서 접었긴 합니다만은
    대체 이 글이 양판이면 양판이 아닌글은 국내 판타지에 얼마나 있을지 심히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라온힐조
    작성일
    09.03.13 23:47
    No. 2

    저는 지금 삼탕하고 있습니다.

    읽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에 몇 번을 읽어도 질리지 않는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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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yhk
    작성일
    09.03.13 23:48
    No. 3

    허얼 에뜨랑제 보고 그런 양판소 라니요 양판소는 제가 알기론 양산형 판타지 소설이었나 그랫는데 에뜨랑제가 양판소라고 하신다면 제 선작 목록에 있는 책들 모두다 양판소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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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카이오닉
    작성일
    09.03.13 23:52
    No. 4

    아...에뜨랑제 가...양판소 취급을 받다니요...

    제 짧은 14년 판타지 경력에...환모 사의 소설 빼고는 무조건 무협 판타지 가리지 않고 보는데...

    처음으로...책 출판 되면 소장 하자고 생각한게...에뜨랑제인데....

    양판소라니........참고로..전 바람의마도사를 중3때 처음 접해서....10년을 넘게 보아왔는데....개인적인 취향이지만...적어도..에뜨랑제는...양판소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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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3.13 23:53
    No. 5

    ....양판용이라니..; 양판용따위보다 상당히 뛰어난작품인데 말이지요.;
    그리고..에뜨랑제가 나름대로 괜찮은작품이긴합니다만.
    살짝만 복잡한소설만봐도 떄려치우는 저로써는
    그다지 좋아하는소설은아닙니다.
    거의 소설들을 시간때우기&기분전환용으로 보다보니..
    복잡한소설은 좀 꺼려지더군요.

    그리고 딱히 글쓰신분이 이상하신건 아닙니다.
    단순히 사람마다 다 "취향"이 있는거니깐요.
    어떤분한텐 에뜨랑제가 최고의소설일수도있고.
    어떤분한텐 최악의소설일수도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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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문페이스
    작성일
    09.03.13 23:54
    No. 6

    취향 때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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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레릴
    작성일
    09.03.13 23:58
    No. 7

    ...우와; 양판용, 즉 양산형 판타지 소설이라는 말인데.. 저로서도 이해가 가질 않네요. 어딜봐서 에뜨랑제가 그겁니까.
    그 친구분.. 뜻은 알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다 취향차입니다. 굳이 신경쓰실 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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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화려한휴가
    작성일
    09.03.14 00:03
    No. 8

    그 친구분이 자기 좋을대로 말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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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09.03.14 00:06
    No. 9

    그분은 초반에 이계로 넘어가는 부분까지 밖에 못 봤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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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로드뱀피
    작성일
    09.03.14 00:07
    No. 10

    제가 생각하는 베스트 3위에는 부족하지만,
    양판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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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따끈한우동
    작성일
    09.03.14 00:10
    No. 11

    양판이 뭔 줄 아시고 쓰신 건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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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diekrise
    작성일
    09.03.14 00:12
    No. 12

    친구분이 어디서 양판소라는 말 줏어 듣고 말씀하시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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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호랭이虎林
    작성일
    09.03.14 00:14
    No. 13

    친구분이 양판용이란 말을 잘 못 이해하고 계신것 같네요.
    에뜨랑제는 양판용은 아닙니다.
    다만 초반에 복잡한 내용때문에 쉽게 질려버릴 수 있으나 갈수록 내용은 재미있어 지는 글이지요.
    쉽게 볼려고 하면 어려워서 포기할 수 있겠지만 각자 취향 차이죠.
    제가 볼때는 양판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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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애울
    작성일
    09.03.14 00:14
    No. 14

    저기, 좀 바보같은 질문이긴 한데;; 그 양판, 양판이 뭔가요? 레이아넬님이 양산형 판타지라고 하셨는데 정확히 무슨 뜻인지;;? 대충 안 좋은 말이라는 건 알겠는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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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무장산적
    작성일
    09.03.14 00:19
    No. 15

    양판소의 탈을 쓴 개념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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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공독
    작성일
    09.03.14 00:23
    No. 16

    양산형 판타지 소설의 준말입니다. 똑같은 내용의 판타지로, 이름과 지명만 다르게 한 거나 마찬가지라는 의미입니다. 현재의 장르문학 말아먹는데 제대로 기여한 그러한 것들 ㅡ 대표적으로 이계로 날아가서 드래곤이랑 친구 먹고, 초미녀들이 주인공만 보면 설설 기고, 검만 쥐면 소드 마스터, 마법은 무조건 9서클 마스터… 설명이 좀 조악하긴 합니다만, 대충 그 내용이 그 내용인 소설이라는 말입니다. 개성도 없고, 수준도 낮고… 여러가지 비하성 단어로 쓰입니다.

    딱히 복잡한 설명을 하기보단, 그냥 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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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9.03.14 00:59
    No. 17

    친구가 다른 의미로 쓴거 같네요..
    양의 가죽으로 판을 낸 소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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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을척
    작성일
    09.03.14 01:20
    No. 18

    음.. 혹시 '양장본'과 '양판소'를 착각하는 경우...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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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치야랑
    작성일
    09.03.14 01:24
    No. 19

    그분이 뭐 유식한척 해볼라고

    무슨 전문용어인것 마냥

    한말로 추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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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jin마스터
    작성일
    09.03.14 01:26
    No. 20

    흠 요즘 양판 소설은..철학 물리법칙등의 고등학문도 다루나봅니다.
    금시초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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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작성일
    09.03.14 01:35
    No. 21

    독특, 완성도 높은 재밌는 글이 양판소라면 맞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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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ArroTic
    작성일
    09.03.14 01:48
    No. 22

    친구분께 "너에겐 투드가 딱이다" 라고 대꾸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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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지훈
    작성일
    09.03.14 02:41
    No. 23

    3만 댓글이 달릴때 까지~ 비비디 바비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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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자영검
    작성일
    09.03.14 02:52
    No. 24

    길게 적었는데 다 지웠네요. 걍 간단하게 생각하는 거 말해볼게요.
    저는 100편 정도까지 읽었어요.
    에뜨랑제 세계관 방대하고 설정 꼼꼼한 소설이예요. 초반에는 스릴과 긴장감 넘치는 재미까지 있어요.
    그런데, 갇혔던 데서 탈출하고 나서는 먼치킨이던데요. 그것도 별로 재미없는 먼치킨으로 변하더라구요. 주인공이 너무 센데다가, 쥔공들이 열심히 베풀어서 거의 미개인처럼 묘사된 원주민들에게 구세주처럼 숭배받는 것으로 나와요. 그런데 덕분에, 초반 지나니 긴장감도 별로 없고 주인공들이 오만하게 느껴져서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100편까지 읽었는데 더 읽어서 나중에 사탄이랑 싸워도, 엔젤이랑 용이랑 상대했던 것처럼 무난하게 이길 것 같아서 별로 기대가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에뜨랑제는 양판소는 절대 아니지만(양판소는 아무 고민이나 노력 애정없이 돈벌라고 막 쓴 것들이 양판소죠) 그렇다고 만인에게 재밌는 그런 소설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충분히 취향을 타는 소설이라고 봐요.

    세계관, 설정 같은 거 중요시하고 시간 가면서 그런거 한꺼풀씩 벗겨지는 거에 스릴을 느끼시는 분들한테는 추천.
    위기를 힘이 아니라 지혜와 근성으로 풀어나가는 것 좋아하고 스릴을 좋아하는 분들은 초반부까지는 추천. 그 이후는 관성으로 재밌게 보실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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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능풍(凌風)
    작성일
    09.03.14 03:03
    No. 25

    자영검// 길게 말씀하셨지만,,,간단하게 취향을 탔다고 봐야 겠네요.
    내용상으로, 주인공들이 인간 수준에서는 매우 특출나게 보이지만, 실제적으로 적들은 매우 강대하죠. 지금까지 싸워올때도 매우 힘겹게 싸워왔고, 이미 완패해서 생명의 위협까지 받고 있는 상태죠.(현재 연재에서..)
    내용을 애기할때 먼치킨을 칭하시지만, 현재 주인공들은 이세계를 '향유'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서 싸우고 있습니다. 다만,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는 점이 쉽게 보일 수 있다는 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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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지나가기
    작성일
    09.03.14 04:23
    No. 26

    양판소라는건 양산형 판타지라고 알고 있습니다. 시류에서 스토리라인, 주연, 주제등 살짝쿵만 바꿔서 '마구' 배포할 경지에 이르른 작품을 낮추어 부르는 거지요.

    에뜨랑제를 양판소라 칭한다면
    ..

    트랙터보고 "엔진 있고 바퀴로 굴러가니 페라리 아류작이구나!" 하여 감탄하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

    ps (소위 '순수'문학까지 모조리 싸서 '양판소'라 말할 수 있겠군요. 인간이라는 공통소재를 사용하고 있으니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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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학온복학생
    작성일
    09.03.14 07:40
    No. 27

    지나가기님 비유 너무 적절함
    아 근데 왜 이렇게 웃기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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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9.03.14 08:29
    No. 28

    자영검님도 저랑 비슷하게 느끼셨네요..저도 초반부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 나오면서부터 '몬스터 사냥' -> '압도적인 무력으로 추앙' -> '사냥물 이득물로인한 분배' 등등, 웬지 긴장감이 떨어지고 먼치킨물 보는거 같더군요. 취향타는 소설이고 친구분도 저처럼 자기 취향에 안맞아서 포기하신듯..


    그래도 양판소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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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9.03.14 08:38
    No. 29

    아 좀 엄격한 분류에 의하면 양판소라 할 수 도 있겠네요.

    이계로 떨어진다는 점, 환타지와 무협소설(초인적인 강함, 무협식의 경지설정)식의 무력쟁투, 영지물(?이 부분까진 제가 안봐서..근데 딱 봐도 영지물 전개던데..)등등..요즘 유행하는 장르소설의 재미를 주는 부분을 잘 따와서 쓰셨죠.

    근데 양판소라는 딱지가 꼭 작품을 비하하는 의미로 쓰여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열왕대전기가 잘쓴 양판소라는 말을 듣듯이, 에뜨랑제의 경우는 양판소의 설정을 재미를 주는 뼈대로 뜯어오고 작가분이 하시고 싶은 심오한 이야기를 친근하게 풀어나간다...정도일듯?;;

    에뜨랑제가 양판소면 양판소 아닌 소설이 어딨냐! 라고 묻는다면, 라크리모사 같은 소설을 예로 들 수 있겠네요. 이 소설이 잘 썼나 아닌가는 별개로 치더라도, 그 당시 주류를 이뤘던 재미를 주는 전개를 따라가지는 않고, 나름 일반 소설적인 방식을 따랐으니까요. 룬의 아이들이나 눈마새도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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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아라짓
    작성일
    09.03.14 08:48
    No. 30

    에뜨랑제가 그렇게 보일 수 있다는건 사실이죠.
    하지만 산과 비연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끊임 없이 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자신들이 가진 능력을 모조리 동원해서한다는 걸 생각해본다면 짧은 고민과 분노만으로 무척 강해져 인류의 재앙이 되는 양판소에 비할 바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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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가라앤
    작성일
    09.03.14 10:33
    No. 31

    그저 취향 차이일듯..

    제겐 어떤 작품보다 제일 재밌게 읽고 있는 작품입니다.
    나이들고 나니, 약간 복잡하면서도 즉흥적이 아닌,
    점점 달아오르는 식의 이야기가 좋아지는 듯..

    취향이 다른 거에 대해선 뭐.. 할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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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09.03.14 11:09
    No. 32

    양판용이란 양산형 판타지라는건데... 이거와 비슷한걸로 먼치킨이있죠...;; 아마 그친구분은 재미없는 소설은 그냥 죄다 양판형이라 하는거같네요...먼치킨의 뜻은 알되 양판형소설은 욕을 많이 먹으니 그냥 재미없는건 양판형이라하는듯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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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海龍
    작성일
    09.03.14 12:31
    No. 33

    진짜 그친구가 이계넘어가는 부분까지만 보고 아뭐야 양판소네?이런거 아닐까요? 저도 처음에봤을떄는 아 소재가 비슷하구나 라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읽다보면 양판소란이야기가 안나올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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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염성비제
    작성일
    09.03.14 12:38
    No. 34

    제가 생각하는 양산형 소설의 공통점
    1. 수련과정의 축소 및 간단화, 10대에 청출어람
    2. 주인인공의 몇 마디에 깨달음을 줘 소드맛스타 와 고써클 마법사의 양산가능화(가르친게 아니라 잡담 나누다가 갑작스럽게 깨달고 지랄임)
    3. 우연의 사건으로 인한 스토리 전개가 많음
    -적을 찾아 가서 해결하는게 아니라 갔더니 적이 있더라라는 스토리
    4. 점점 강해져 가는 적들과 조우하면서 싸움 싸우면서 깨달아 초싸이언인이 됨 이제 이것에 좀더 발전해 완전 신적인 능력을 가지고 스토리 시작..
    5. 주인공의 성격이 밝고 명랑으로 어떤일 어떤 사건이 있어도 상퀘한 기분으로 해결
    6. 주인공은 만능의 능력을 지녔거나 부족한 능력을 채워주는 수하나 친구가 있음(마법에 무지하면 대마법사, 야영을 못하면 레인져 출신 부하)
    7. 주인공의 추측은 온갖 변수를 무시하고 간단한 변수한두개로 선택 선택은 백발백중
    8. 여주인공과의 썸씽은 중간 중간 싸움 없이 무조건 순조로움
    9. 적들의 행태는 음모를 꾸미다 들켜서 돌진 또는 주인공에게 역이용,토벌당함
    10. 암살자, 도적역활의 캐릭터는 초반에 주인공을 노리는 역활로 나와 나중에는 주인공에게 제압 또는 반해서 도와주는 역활로 변함
    11. 드래곤 및 신은 친구 또는 언제나 맘만 먹으면 만날수 있는 역활에 주인공에게 자신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일들을 의뢰하는 의뢰자로 나옴
    12. 여주인공의 신분은 공주,신녀,공작가의 딸등 초 고위층 인물들이거나 평민으로 양분됨- 옛날에는 대부분이 초 고위층이었으나 이제 주인공이 신급 능력이 돼다 보니 여주인공의 배경을 이용할 필요가 없어짐 따라서 여주인공의 계층이 평민인경우가 많아짐..(심심찮게 드래곤,정령등이 여주인공이 돼기도함.)
    13. 주인공의 외모가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으로 많이 치장이 됨
    14. 스토리상 적의 두목은 자국의 공작, 자국의 황제, 적국 황제, 흑마법사, 마계의 인물 로 한정돼어 나옴
    15. 어려서 청출어람 또는 천하제일의 능력을 얻어 세상에 나와서 심심하니 학교에 들어가 할일없이 띵가띵가함
    16. 주인공에게 몇가지 의뢰가 들어오면 그 의뢰에 종점에는 합일됨.(중복)
    17. 주인공과 적의 싸움은 유치 찬란한 말장난 또는 말싸움으로 시작하며
    적이 죽기전에 알라고 주인공에게 비밀을 털어놓고 싸움시작하여 죽음
    18. 최종보스의 후계자들은 다 능력도 없는것들이 제잘난맛에 살다가 주인공에게 결정적인 단서 또는 탈출구 자신들의 단체의 약점을 노출 시킴







    머 이런 내용이.. 한 열가지 이상 들어갔으면 양산형이 아닌가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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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3.14 13:08
    No. 35

    흠.. 저는 그저 환상 소설 쪽 책만 대충 훑어 보는 독자입니다.. 그냥 재미로 읽는 거죠. 판타지적이나 일반 소설은 별로 감흥이나 인상 깊은 내용이 별로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저 같은 사람만> 철학이 깊은 사람들은 때로는 허상을 주제로 하는 이야기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재미가 있다거나 재미가 없다거나 그건 자기 자율일 뿐; 우리가 재미가 없다고 한 사람에게 논할 수는 없어요.
    소설은 소설입니다. 재미가 있다고 생각하면 읽는 것이지요. 누구를 논하는 것보다, 그들을 이해하는 것이 더 혁명하며 바람직한 일입니다.
    결론은 님이 이상한 것은 아니예요. 그저 별개의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아 두시면 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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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맨두
    작성일
    09.03.14 13:47
    No. 36

    친구 분께 양판소 뜻은 알고 쓴거냐고 물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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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마키블루
    작성일
    09.03.14 14:53
    No. 37

    요삼님 참으세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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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머딕
    작성일
    09.03.14 14:54
    No. 38

    처음 10 화까지만 보셔서 낚이셨나보네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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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로또1등
    작성일
    09.03.14 15:36
    No. 39

    아 초반만 보면 이거이..이계 이동 깽판물이 되겟군하..하고 느낄수도 있을겁니다..특히 초인의 길 안본 사람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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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산거북
    작성일
    09.03.14 16:11
    No. 40

    잘나보이려고 그러것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수드
    작성일
    09.03.14 17:55
    No. 41

    와.......... 에뜨랑제가 양판취급을 받는군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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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PocaPoca
    작성일
    09.03.14 20:53
    No. 42

    초인의 길을 보다 접은사람으로...
    초반만 보면 이계깽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다만, 필력으로만봐도 전혀 그런생각이 들지 않을텐데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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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09.03.14 22:08
    No. 43

    -_-; 전 에뜨랑제 읽긴 읽습니다만 솔직히 그런 감은 있어요. 초반엔 아슬아슬하고 게임하는 맛도 있고 진짜 재밌는데(무엇보다 살아남아야 한다는 처절함?이 대박이죠) 뒤로 갈수록 미개한 원주민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주는 형식이라거나, 산과 비연의 엄청난 먼치킨화(모든 사람이 그들의 능력에 경악하고, 신급 이상의 존재들도 잘 하면 발라버리고, 뛰어난 지식으로 모든 사건을 깔끔하게 해결하고, 황제랑 말빨로 상대해서 이기고..) 같은 건....솔직히 별로더라고요.

    그래도 양판은 아닙니다; 초인의 길은 읽다가 머리가 너무 아파서ㅠㅠㅠㅠ 넘기긴 했지만 설정이랑 필력이랑.... 꽤 괜찮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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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3.14 22:25
    No. 44

    그친구들이요 나중에 고딩되서 언어시험 보면 40점대 나오는 친구들이에요 ㅎㅎ 그 친구님들한테 너네들은 숨만 쉬고 다니라고 권해보시는게 어떨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스카이76
    작성일
    09.03.15 05:10
    No. 45

    흠.. 친구분은 에뜨랑제를 안읽어보신게 100% 확실합니다.

    에뜨랑제가 어딜봐서 양판형이라는건지??

    헛소리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적수정
    작성일
    09.03.15 07:21
    No. 46

    환X미디X책을 가져다 주면 "오오 이런게 판타지지" 라고 할거니까 그 출판사책을 가져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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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FoolBear..
    작성일
    09.03.15 23:00
    No. 47

    적수정님의 댓글에 무쟈게 공감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슈애
    작성일
    09.03.18 12:57
    No. 48

    저도 좀보다 하차하였습니다
    다수가 좋다하더라도 개개인의 취향이있어서 싫으면 싫은거죠
    내가좋다가 남한테 강요와설득은 하지맙시다
    내가좋으면 그걸로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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