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마음의 표현
상부상조 하는 작가와 독자의 의식 속에서 깨어나는 수작들
조회수들에 기쁨의 미소를 짓고
덧글 하나가 양식이 되어 영감을 얻고
글을 추가하고
선호작 하나에 희일희비하고
이미 지난 글들을 홀로 돌이켜보고
어려운 일입니다. 힘든 일이지만 작가는 어리석게도 계속 글을 씁니다. 이익과 관계없이 스스로의 자아만족을 위해서 다시 펜대를 잡습니다. 하지만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과 같이 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그리고 글을 쓰는 사람들은 독자의 사랑을 먹고 삽니다.
왕성한 활동을 하는 작품은 왕성한 활동을 추구해주는 독자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모두 아는 사실이지만 생각난 김에 적어 봅니다.
저는 아직 작가라고 말할 수도 없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독자님들은 즐감 작가분들의 건필건승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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