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문피아에 들어와 골든베스트에 있는 글만 읽다가
권신 이소기에 관한 추천글이 있길래 읽다 어느새 올라온 글을 다 읽고 말았는데 어느덧 시간은 새벽이었습니다.
잠을 줄여가면서도 읽을 수 밖에 없는 이소기의 행보와 의리로 뭉친 제자들의 모습 때문에 읽는 동안에도 감동이 몰려왔고
적절한 전투신과 앞으로 이소기가 어떤 길을 계속 걸을지 궁금해서 잠도 잘 안오네요^^;
강하지만 모용의 개라는 치욕적인 말에서 벗어나기 위한 이소기의 무림행을 다 같이 감상하시죠.
정말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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