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오래전에 읽었던 무협입니다.
대략 10여년 전 즈음에 읽은듯 싶습니다.
지금 기억나는 내용은
어떤 지하세계 (아니면 진법일수도) 에 여자주인공이 떨어지게 되고
그 세계에서 살고있는 사람중에 하나가 남자주인공인데. 굉장히 냉혹하고 잔인한 이미지가 있습니다. 어찌어찌 하여 지하에서 탈출을 하고 그다음에는 잘 기억이......
아마도 3권짜리의 무협소설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제가 물어보고도 너무 빈약한 정보에 제목을 찾을 수 있을까 싶네요.
기억에 남아있는 이유 중 하나가 그때 당시의 소설로서는 주인공인데 악인의 이미지를 풍기는 소설은 그게 처음이라 강렬히 기억에 남아있는듯 해요. 요즘이야 악랄한 주인공들도 많이 있다지만 그 때에는 드물었거든요.
고수분들의 답변 기다려 봅니다. 꼭 맞는 답변이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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