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음.
예담님의 요리여왕 사미를 추천합니다!!
....가 아니구요;;;
예담님의 강철나비입니다. 최근에 독자 릴레이 번외가 하나 올라왔었는데... 아아, 여왕님의 포스란!!!(결국 마르스가 젤 좋아한건 이쪽이라는.... 삐질.)
주나라 주공단이 은을 무너뜨릴 목적으로 달기를 키웠다는 설이 있죠. 그와 비슷하게, 우리의 주인공은 어떤 목적 아래 이름조차 없이 처절하게 사육당하고 있었습니다.
뭐 좀 갇혀산다고 별거 있겠어? 나라면 이 똑똑한 머리로 역경을 잘 헤쳐나갈거야!! 라고 생각하고 싶겠지만 교육의 힘이란 무시무시하죠. 똑똑한 주인공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자신이 누구인지도 정의할 수 없는 상태로, 자汰未銖?채 그녀는 자라납니다.
살아있다는 감각조차 저주스러운 환경에서, 죽는 방법을 알지 못해 살고 있던 주인공은 어느날 밖에서 찾아온 "빛"을 만나게 됩니다. 그 빛은 그녀를 데리고 나가겠다고 하는데...
-왜 그래?
-당신이 사라졌어. 끝없이 어둡기만 했어.
-이름이 없으면 슬프니까. 여기서 나가면 그 이름을 선물로 줄게.
-하지만 넌 아직 마지막 요소를 배우지 못했다.
-...불쌍한 것.
-예쁜 이름이네. 고마워.
-선택했어?
-선택했어?
순결했던 흰 눈이 내리고, 그리고...
궁금하죠?
궁금하시죠?
궁금해야... 할텐데...
전에는 아직 초반전개라 추천을 안했었는데, 적당한 분량이 쌓였다고 생각해서 추천합니다. 묵혀두지 말고 정주행 고고싱!!
덧) 사실 추천을 한 진짜 이유는.
제가 강철나비를 한번 클릭했다가
그냥 리플들도 한번 읽어보다가
잠시 감상란 다녀왔는데 강철나비에 N이 떠있는 겁니다!!
오옷 내가 일타 이러면서 들어갔는데...
....제가 책갈피 리셋을 했었나봐요 OTL
저한테 제가 낚였습니다ㅠㅠ
작가님 책임이니까 글을 주세요!!!
(이거 웬 억지??)
이것입니다. 므흣.
강철나비 워프포탈 <---낚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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