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양판소던 퇴마물이던 현대물이건 상관없으니까 머리 속을 비우면서 볼만한 글을 추천해 주세요 저도 글을 쓰고 있는데 이게 원래 잡았던 방향이랑 완전 다르게 틀어져 버린데다가 판타지에 과학적으로 다가가려 하니 정말 머리가 부서지겠습니다. 세상에 맨날 물리시간에 졸고 자고 하는데 글을 쓰려면 상대성이론이니 양자역학이니 초끈이론이니 이런걸 참고하려니까 정말 죽겠습니다! 스토리도 구상하기 힘들구요.... 혹시 잠시 동안만 머리를 식힐 만한 혹은 미친듯이 웃을 만한 글 없을까요.
그렇다고 투명드래곤 류의 소설을 추천하시는 분은 제 고민을 고대로 옮겨서 고통받게 해드리겠습니다. 뭔가 읽을 만한걸 추천해 주세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