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이 있어 손짓으로 하늘을 꿰뚫으며 걸음으로 땅을 갈랐다. 앞을 가로막는 적을 파쇄하며 절대적인 힘으로 만인 위에 군림하였다.
그런 패왕이 어느날 사라졌다.
그리고......
(__)
전작 이계공명전을 완결하고 3개월, 새 글이 준비되어 독자 여러분을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전작에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을 계승하고, 아쉬웠던 부분은 개선하여 집필을 하였는데, 독자님들의 마음에 든다면 그보다 기쁜 일이 없겠습니다.
작가연재란 - 소월 - 귀환대제
처음 글 쓸 때처럼 떨리는 마음을 가눌 길이 없네요. 부디 많은 분들께 사랑받을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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