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로 눈팅만하는 치킨헤드입니다.
흔치않은 소재를 가진 개성있고 흥미로운 글을 하나 소개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 글을 소개하기에 앞서서..
아슬릿님이 쓰신 좀비버스터라는 글을 아시는분이 꽤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좀비버스터는 현실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면서도
RPG게임의 요소가 상당히 가미된 글이죠.
등장 캐릭터들의 신체능력이나 특기가 능력치로 인식되고
그들이 들고있는 도구 하나하나가아이템으로 분류되는등..
묘한 재미를 주지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이 글 역시 현실을 배경으로 하지만
그 주최를 알수없는 어떠한 존재로부터,
일정한 룰을 가지며 적을 죽여야 살아남을 수 있는
이른바 '배틀로얄'의 세계로 초대 됩니다.
배틀로얄의 세계는 분명히 현실과 다른세계이지만
그 세계와 현실세계가 서로 상호 영향을 미치는..
결코 어느 한쪽도 좌시할 수 없는 중요한 상관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세상이 멸망해버린듯한 절망적이고 어두운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분명 즐거움을 얻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정규연재
영술사님의 꿈속에서
방심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주변인물은 이미 이 게임에 참가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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