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하고 있던 라팔마의 수호자는 장시간의 리메작업이 필요하다는 판단때문에 연중을 합니다. 아껴주시던 분들에게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제가 새로운 시도를 하려던 작품이어서 반드시 빛을 보도록 할 겁니다.
오늘부터 새로 연재를 하게 될 어크로스는 환생물과 영지발전물이 결합된 작품입니다. 나름대로 독특한 설정을 소재로 시작해서 잔잔하게 스토리를 풀어나가려고 합니다. 기존 철혈영주, 루펜의 용병에 이어 세번째 영지발전물이 될 것 같은데, 바람은 기존 작품들보다 더 잘되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글을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독자님들의 많은 질책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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