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들으면 발작적으로-

이런 얘기가 있더이다.(아래에 있는 이야기)

영지물 볼만한 것 추천을 원하면. '주변 인물 다 멍청이요, 인플레 기본이요-' ...

딱 본 순간 충동적인 욕구가 솟아오릅니다.

'주변 인물이 죄다 똑똑하고, 주인공도 똑똑해서 경쟁을 하며 주인공이 처절하게 깨지는 1승 10패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

혹은 어떤 사람이 이야기 하죠.

'현대물 재미있는 것을 보고싶어요.'

그럼 또 이것을 충동적으로 써내려가고 싶어지죠. ...이렇게 얘기하니까, 어째 짐승같지만. 꼭 저만 그런 것은 아니죠?

[블루워시]

저도... 충동적이라서 끝을 못보고 고개가 꺽기는

[꿈에다름]

요즘 나오는 영지발전물들의 대부분이 주인공의 무력을 통한 강제적이고 어처구니 없는 성장과 주인공의 "나는 천재 너는 바보" 오라로 인해
멍청해진 사람들(주인공제외) ㅅ-;; 로 인해 주인공 영지만 발전 .

영지 발전물에 손대기 힘든 이유...

[셸a]

흐음.. 장르 자체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그런가봅니다.
한 사람만 깨주시면 신선하고 좋을텐데요.

[블랙데쓰]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 주인공네 영지 키우기도 힘든데 그거 크는 단계에 따라서 다른 조연들 영지까지 키우는거(설정) 힘들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일희일비 하려면 영지간의 상관관계와 힘의 밸런스나 등등 생각만 해도 골치가...ㅠ_ㅠ + 소설분량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