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돌이형님의 Triple Hunter!
기본 줄거리는 세 명의 사냥꾼이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는 것인데요,
의뢰의 배후. 그리고 배후에 배후가 나타나면서
얽히고 얽힌 사건이 풀리는 묘미가 대단해요.
그리고 이 분이 판타지나 무협을 써주셨으면
엄청난 작품이 나왔을 것 같은 필력.
마치 머릿속에 영사기를 돌리는 듯 한 묘사!
대단한 박진감의 전투씬!
그냥 재미있다는 생각만 하고 봤는데 1부의 마지막에서 던지는
작가님의 메시지란.... 일그러진 현실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것이 현대물만이 줄 수 있는 묘미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개성 강한 세 명의 캐릭터. 그리고 2부에서는 1명 추가.
그리고 주인공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엄청난 포스의 조연들.
복선에 복선, 반전에 반전을 만들어내는 구성.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압도하는 미칠듯한 액션!
2부의 시작! 오늘 나온 내용으로 추측컨데 1부와 이어져 있는 듯.
2부는 이제 막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곧 한 방 터뜨리실 듯.
아직 이 글을 안 보셨다면 꼭 보시길. 경쾌함 속에 주제의식을
담고 있는 대단히 멋진 글이에요.
한 달 전부터 연담란을 뜨겁게 달군 글이지만
저도 추천 한 방 날려봐요.
해돌이형님의 Triple Hunter! 후회없으실 거에욧!
주의사항 한 가지. 절대 자기 전에 보시면 안 돼요.
어느새 밤을 새고 다음 날 힘들어져요.
특히 시험 보시는 분들은 일단 참으시길.
참, 그리고 성실 일일연재는 확실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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