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열제등 출판물에도 나오고 다른 많은 이동물에도
중력이 약한 별이라 지구출신이 힘이 세졌다..라고 나오는데요..
제가 과학 같은거 잘모르고 자세히 들어가자면 한도 없지만..
(중력,기압 문제에 따른 잠수병같은 증상등등..그런건 다 제쳐 놓고)
80년대 초였을겁니다..이 비슷한걸 만화책에서 봐서..
고유성 화백의 sf만화 (아마 어깨동무연재 일겁니다..)
번개기동대 라는 만화에서..
고박사 라는 키 작은 녀석이 지구에서 달로 이주합니다..
거리를 구경하다가 달의 수도(루나시티 엿던가?)의 뒷골목에서
깡패를 만나는데 싸우다가 2-3명을 들어 던져 버리고 나서
힘이 세졌다고 좋아합니다..
같이 싸우던 다른 주인공이 고박사 보고
중력이 1/6 이라서 그런건데 달에 일정기간 이상 거주하면
달의 중력에 적응되서 힘이 달에 거주하는 사람과 같아진다
라고해서 고박사가 실망하는 장면이 있엇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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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처음 이동해서는 힘이 중력차이만큼 세지겟지만..
중력을 지구에 맞춘 무슨 시설물안이라거나 수중으로 들어가서
날마다 일정시간 꾸준히 운동하거나 하지 않고서는.몸에 다 무거운거 매달고 운동해준다해도 (전방위적? 으로 작용하는 중력하고는 차이가 날듯)
고로 중력이 약한 판타지 에서 생활하다 보면 그동네 애들과 같아질거 같은데요..이동물에서는 게속 힘이 센걸로 나와서요.
뭐 그런거 가지고 따지냐 작가 설정이잖느냐 하실분도 계실텐데
그럴러면 차라리 언어습드(차원이동 기본스킬?)하듯이 그냥 힘이 세졋다 라고 할걸..개연성 잇게 쓰신다고 중력차이..를 언급하시는데
실제 과학도 분들 어떠신가요?? 제가본sf만화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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