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타용님의 moonmaster를 추천합니다.sf소설이지만 캐리어같은 놈들이 나와서 치고받고하는 전쟁물은 아닙니다.일상적인 이야기에 가깝죠.하지만 주인공이 워낙 절륜해서 평범한 일상이 아니지만요.
한번 보면은 정신없이 빠져드는 글입니다.무아지경정도로 읽은 소설은 키메라나 플레임팬서,블랙노바,신마기담,먼치킨대한민국(?) 정도 밖에 없습니다.굉장한 소설이지요.
평범한 성격에 안전불감증이 있는 주인공 '문마스터'와 만능안드로이드 집사인,주인공보다 더 주인공같은 노신사'노스페어'.그들의 이야기를 아직 선작으로 하지 않았다면 후회없는 선택으로 빨리 추가하세요.
작가님 삼연참입니다! 안 하신다면 작가님에게 골디언크럿셔를 살포시 올려놓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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