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그리스텔 님의 [블러드스테인]을 읽었습니다..
정말 글로 표현할수 없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동네책방에서는 요즘 나온 책은 안읽은 책이 거의 없을정도
로여러 종류의 책을 접했는데 블러드스테인은 정말 제가 읽어본
책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작품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읽을려고 골라뒀던 걸 방금 줄기차게 읽은 터라
오늘 아침에 읽을 책을 다시 찾아야 할거 같아서요.ㅎ
[블러드스테인]같은.. ; 찾기 힘들겠지만..
주인공은 어린나이에 검강을 줄기차게 뽑아내고
오러는 개나소나 다 뽑아내지 않고 주변캐릭터의 특징이나
성격이 개성있게 잘 갖추어진 작품
그런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출판작 역시 환영입니다..
무협은 유명한건 거의 읽었습니다.. 현대물도 유명한건 읽었구요
판타지는 별로 접하진 않았지만 많이 읽었다고 생각해요..;
될수있으면 판타지나 현대물로 부탁드리고요..
몇써클이니 중급 소드마스터이니 이렇게 틀에 탁 맟춰지지 않고
세계 묘사가 잘되있는 거... 추천 부탁드립니다.
요구 조건이 너무 많지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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