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도 괜찮습니다만 선사시대에서 반물질 폭탄을 들고 간다거나 하면 매우 난감해요 ;
그리고 제국주의 까부수자면서 파시즘으로 무장하면서 세계대전 일으키는 것도 아무래도 보기 그렇더군요..
민족 만세나 고토회복 보다는 선진 사상과 문물을 가지고 세계 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하는 (..;;;) 그런 대체물을 보고 싶습니다.
혁명과 같은 소설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먼치킨도 괜찮습니다만 선사시대에서 반물질 폭탄을 들고 간다거나 하면 매우 난감해요 ;
그리고 제국주의 까부수자면서 파시즘으로 무장하면서 세계대전 일으키는 것도 아무래도 보기 그렇더군요..
민족 만세나 고토회복 보다는 선진 사상과 문물을 가지고 세계 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하는 (..;;;) 그런 대체물을 보고 싶습니다.
혁명과 같은 소설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ㅎㅎ 저와 취향이 비슷하시군요.
우선 거기에 딱 맞는건 1254 동원예비군 이구요. 출판했습니다. 인터넷 연재본도 돌아다니지만 좋아하는 소설이라 ㅋㅋㅋ
왕이고 사대부고 다 죽여버리고 민중을 위한 혁명, 민중을 위해 도래인들이 죽어가는 이야기입니다. 공화정을 퍼트리기 위해 살아가는 예비군 이야기
대체역사물들이 대체로 제국을 세우고 대왕 만세 고토회복 만세 외치는건 아주 증오스럽죠.. 왜 민중을 핍박하던 지배권의 지배력을 더 확충시켜주는 방향으로 대체역사가 나가는지 이해를 못하죠. 겨우 이유가 같은 동포의 피를 뿌려서는 안된다. 국가유지에 사대부가 꼭 필요하다. ㅎㅎ
위에 소개된 작품들 다 내가 보기엔 2류들입니다.
진정한 대체역사는 한제국건국사와 천룡전기 , 동원예비군 이 세개가 가장 완성도가 높죠.
다른건 소장하기 싫어...
그 중에 천룡전기는 전부 사서 읽고 또 읽고 다시 읽으면 놓쳤던 부분까지 다시 이해 될만큼 치밀한 소설이죠. 한제국건국사는 고증은 좋지만 독자머리위에서 노는 치밀함은 부족하죠. 하지만 천룡전기는 작가가 독자 머리위에서 노는 분이시라는.. 당장은 이해가 안되도.. 복선을 깔아서 다음권에서는 주인공이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되는...논리적으로도 전혀문제없고..^^ 참 그리고 천룡전기는 인터넷본이 없어요..좋은작품은 대체로 인터넷본이 없습니다 ^^;;; 알라딘에서 사서 보셔도 후회 안해요.
7권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열혈독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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