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나의하얀공주님' 추천합니다.
그리고 또 말하자면 공주님 안 나왔습니다.
주인공 남자예요.
공주님이라 추정되는 여인은 꿈 속에 아주 잠깐 나왔습니다.
...아무튼 추천합니다.
나의 하얀 공주님은 제목대로 공주님을 지키는 기사 얘기도 아니요~
공주가 성 밖에서 활개치지도 않습니다.
...왜 나의 하얀 공주님일까요?
이 글은 메디컬 메이지. 즉 마법으로 사람을 치료하는 이들이 나오는 소설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그 메디컬 메이지의 이단아인데...
에...어떻게 설명해야 하나...(긁적)
아, 이게 좋겠군요.
메디컬 메이지에겐 반드시 지켜야 하는 6가지 수칙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그걸 개무시합니다.
뭐, 무거운 분위기라기보단 밝고 재밌는 분위기의 글이죠.
바람처럼 가볍게 가서 읽고, 산처럼 무거운 마음을 느끼시기 바랍니다~(저주냐!)
ps 1.만디다라는 게 있는데, 집중력, '!정력!'에 좋답니다.
ps 2.주인공이 애용합니다.
ps 3.로이드라는 미소년 캐릭터도 애용하는 것 같던데...
ps 4.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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