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현 17화에 올린지 8일째 되는 구양세가라는 소설인데...
선작 28이면 낮은건지 모르겠더군요
제꺼밖에 볼수가 없어서....
아, 실수 27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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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편은 아닙니다. 저는 한달동안 60명이었습니다. 초반에 바빠서 별로 홍보를 안했지요. [자추]를 많이 하세요. 작가의 심장은 강철이어야 하고, 안면은 미스릴을 수십장 깔아야 합니다. 그러다보면 독자분이 늘고 어느순간 추천이 여기에 올라올 것입니다. 저는 3번 추천글 밖에 올라오지 않았지만, 그 3번으로 4자리수까지 가더군요.
...암중광님의 자추는 정말 깜박 속았다는-_-+
작가의 심장은 강철이고 안면은 미스릴이라....명언이다....
적당한 자추는 도움이 됩니다만.. 과도한 자추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매일하는 자추는 효과가 떨어지기도 하구요. 그리고 자만심을 갖을 필요는 없지만, 글에 대해서 자신감을 갖는 것은 좋습니다.(그만큼 준비도 많이 해야겠지요.) 작가 자신이 허접한 소설(아래쪽 리플에서)이라고 생각한다면 누가 작가를 믿고 기다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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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자추 적극 활용하세요. 자연 무협란은 그래도 일정 독자들이 있지만 판타지, 로맨스, 일반 쪽은 자추 안하면 글 자체를 읽지 않습니다.
그러고보니.... 자추를 안했구나... 에휴... 일단 한편 올리고 자추하러 가볼까나.. 작가분들 힘내시길! 아자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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