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금시조님 무협소설

작성자
Lv.37 으이이이
작성
06.11.05 16:48
조회
990

절대무적을 보고 완전 반했습니다.

전 무협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제목도 양산형삘이 나서 처음에는

그냥 시간때우려고 봤는데...

이거 물건이더군요.

금시조님의 무협이 또 뭐가 있고

이거 시대순서가 어떻게되는지

알고싶습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1 꽃섬
    작성일
    06.11.05 16:57
    No. 1

    지금 광마를 연재하고 계시는 분 말인가요?(..)
    저도 이번 연재로 처음 뵌 분이라서 나온 책은 모르지만..
    현재 '광마'를 연재중이시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천심天心
    작성일
    06.11.05 17:06
    No. 2

    쾌도무적 약골무적(?) 절대무적 현재 광마~
    시대순은 잘;
    더 잇을거에요~ 근데 기억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11.05 17:09
    No. 3

    약골무적 절대무적 쾌도무적 천뢰무한 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인드헌터
    작성일
    06.11.05 17:23
    No. 4

    푸헐....역시 세대차이를 느끼는군요....금시조님의 명작을 보시려면..."겁난유세" "난지사" 놓치지 말고 꼭 보시길..90년대 후반 작품이긴하지만...당시 신무협을 주도하던 도서출판 "뫼"에서 출판한 작품입니다 금시조 무협의 진수를 느끼실수있을듯...개인적으로 문피아 연재작보단 훨씬 낫지 않나 싶습니다...금시조님도 요즘 대세를 따라가려니 어쩔수없나보다 싶긴하지만서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6.11.05 17:50
    No. 5

    마인드 헌터님 말씀처럼 겁난유세, 난지사 같은 그 당시 작품이 더 짜임새 있고 글에 이펙트가 팍!팍! 느껴졌었는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환노
    작성일
    06.11.05 18:05
    No. 6

    아 금시조님 작품 난지사,겁난유세 재밌었죠.

    지금은 스토리도 잘 기억나지 않지만 그 당시 재밋었던 무협들은 아스라히 제목만 기억 나네요.

    운중행님 추룡기행이나 대붕이월령도 재밌었는데 이제는 스토리는 생각도 안나네요.아니 주인공 이름도 모르겠다는, 뭐 하긴 요새 무협도 주인공 이름도 기억 안나는 것 보다는 훨씬 좋지만요.

    요새 다음권 출간이 빨리 나오는걸 원하지만 금시조님은 천천히 나왔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6.11.05 18:08
    No. 7

    '환환전기', '난지사', '무림천추(난지사 2부)', '겁난유세', '실혼전기', '광오천하', '혈관음', '북궁남가', '약골무적', '절대무적', '쾌도무적', '천뢰무한'의 순서입니다. 이 중 혈관음은 3권까지 나오고 출판사 사정으로 현재는...
    시대를 알 수 없는 '무적불패(e북 제목은 무적불패혼)'도 있습니다.
    현재 '광마'를 연재하시고 11월에 출판예정이시고, '광신광세' 연중 상태이십니다.

    글의 짜임새 등은 겁난유세나 난지사 쪽이 좀 낫습니다만은 마음을 울리는 감동이나 재미는 요즘 작품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시대 순서대로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마, 난지사와 무림천추는 이어지는 내용이기에 순서대로 보시는게 좋고요. 겁난유세 반전 하나가 실혼전기에 나오니 그 작품도 주의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7 으이이이
    작성일
    06.11.05 18:31
    No. 8

    자세하게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상당히 많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인드헌터
    작성일
    06.11.05 18:48
    No. 9

    기억을 곱씹다 보면 씁쓸한 생각이 드는건 뭘까요...."뫼"사단 작가분들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시는지...그 시절 무협은 단지 흥미거리가 아닌 생각할 거리를 무던히도 많이 던져 주었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econ
    작성일
    06.11.05 20:20
    No. 10

    크헉 둔저님 대단하십니다. =.=b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금시조
    작성일
    06.11.05 20:53
    No. 11

    크헉 ㅡㅡ; 제가 생각해도 대단하십니다, 둔저님 ㅡㅡb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11.05 21:34
    No. 12

    다른작품들은 괜찮은데 유독 천뢰무한만 거슬리더군요..
    다 먼치킨인데 유독 천뢰무한만 먼치킨느낌이 강하게드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6.11.05 22:38
    No. 13

    금시조님 스토킹을 위해서라면 이 정도 쯤은.....
    혹시 골목길에서 누군가가 따라오는 듯한 느낌을 받으시면 저라고 생각하시고...
    먹을 걸 던져주고 그 틈을 타서 재빨리 도망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tyun
    작성일
    06.11.05 23:00
    No. 14

    조금 논점을 벗어나긴했지만

    둔저님 그런데 언제쯤 복귀하세요 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11.06 14:43
    No. 15

    혈관음, 쾌도무적 못봤군요. 시대순이 아닌 나온 순서대로는 난지사-겁난유세-환환전기인지라소 --ㄱ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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