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불] 연재하는 열림새입니다.
우선,
1. 어제 잔뜩 써 놓은 글이 학교 컴이 멈추는 사태로 인해 다 날아갔지요.
2. 학교 축제에서 한국인 유학생회는 떡뽁이와 찌지미(일본에선 부침개를 찌지미라고 합니다)를 판매합니다. 오늘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찌지미를 구웠지요. 글 쓸 시간이 없었어요.
3. 하루종일 불 앞에 있었더니 눈이 아파서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지금도 실눈 뜨고 컴 앞에 앉아있으니...
라는 내용의 글을 남기고 연재를 좀 늦추려 했습니다.
그러나,
1. 선려기연님께서 멋진 추천글을 날리신 것을 제가 보고야 말았답니다.
2. 이번 주에 선작수가 드디어 3000을 넘어버렸네요. 뭔가 혼자라도 기념을 해야겠습니다.
라는 이유로 어떻게든 달려보겠습니다.
눈에 안약 넣고, 어제 쓴 글 최대한 기억해서 써봐야겠죠....아~ 눈물이 멈추질 않는군요......
덧,,,
아직 정답이 안 나왔습니다. 과연 대가 패거리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