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묵직한 느낌의 도(刀) 무협

처음 써보는 추천글이라 혹여나 작가님께 누가 될지나 아닐런지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제가 오늘 추천하고자 하는 작품은 '자비란없다' 님의 묵룡아입니다. 분량이 어느정도 선까지 올라갔다가 작가님께서 전체적으로 손을 한 번 보시는 중이지요. 제가 미리니름을 별로 좋아 하지 않는 편이라 줄거리를 쓰기보다는 작품의 분위기를 좀 소개하고자 합니다. 도를 다루는 무협들이 주로 그렇듯이 일반 신무협류 보다는 약간 묵직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또한 작품 초반 전개과정에서 주요 등장인물들의 결코 단순하지 않게 얽힌 인연들이 앞으로 진행될 소설의 치밀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필력이 나름대로 탄탄한 편이며, 구성또한 끊기는 느낌없이 잘 녹아드는 편입니다. 자비란 없다님의 묵룡아 추천합니다.  

[황하일기]

글이 3개;;;; 쿨럭
묵혀서 읽겠습니다.

[[탈퇴계정]]

역시 저도 ..

[만련자]

쿨럭:::::
글 3개

[斬影]

글이 3개뿐이라서 안타깝군요. 전체적으로 수정중이라고 하시니 기달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