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무협을 추천하네요

작명: 월영자회

작가: 가결

슝! 팍! 으악!

이런 글로 묘사 되지 않는 잔잔하면서도 진중한 이야기의 무협입니다. 어찌보면 구무협의 트랜드와 비슷하기에 요즘 나오는 먼치킨류의 깽판 글과 다른 맛을 보실수 있습니다.

작가님의 필력은 저로 하여금 주인공에게 집중할 수 있고 안타까움을 느낄 수 있게 하더군요. 또 이 글은 어려운 글이 아닙니다. 제가 존은 글은 아무리 어려워도 읽는 편인데 어려운글은 한번 리듬을 놓치면 읽을때 상당한 에너지가 소비됩니다. 하지만 이글은 호흡이 끊겨도 (연재주기가 쬐금 들쑥 날쑥 해서요) 다시 손대기에 전혀 부담없는 글입니다.

분량은 많은 편이라 (한 20편 넘나) 지금 읽으셔도 즐거움을 맛볼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하는 무협 추천이네요. 작가님 화이팅 하세요 ^^

[토룡지몽]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칠주전설도 많이 사랑해주시길...바랍니다.

[無二堂]

느낌을 잘 표현 하셨군요.
간단한 내용 설명까지 겻들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그리고
요즘 문피아에서 자주 등장 하는 말이
"먼치킨 깽판물"이라는 표현인데...
글쎄요... 글 자체가 깽판인것은 봤어도
먼치킨이라 해서 반드시 깽판물은 아니죠.
꼭 먼치킨은 깽판물이다 라는 느낌이 들어
한마디 적어 봤습니다.

[[탈퇴계정]]

음..먼치킨이 전부 깽판으로 가는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먼치킨이 깽판으로 가기에 그런것이 아닐까요...ㅎㅎ;;

[단우운]

무이당 님 지적 감사합니다.
먼치킨류라고 다 깽판은 아닌거 맞습니다.
전 다만 요즘 나오는 먼치킨에다가 깽판이 글을 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