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갑자기 소설 제목이 기억안나서 그런데요.

장르는 무협입니다.

내용이 뜨문뜨문 기억나는데요. 화산출신이었던거 같습니다.

속가제자구요. 화산에 있을땐 그리 재능이 없었는지

두드러지진 않았지만 무림맹에서(?) 기연으로 강해진거같습니다.(이부분 정확하지않아요. 여러 소설이 머릿속을 스치네요)

주인공 성격은 밝고 여자 좋아하구요. 지금까지 나온 여자는

남궁세가에서 한 명 사천당문에서 한 명 제갈세가에서 한 명

있습니다. 머리 빠지기전에 좀 알려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난절대비만]

한 가지 더 나온 단서는 제가 읽은 마지막부분에서

남궁세가를 위기에서 구해내고 어른들께 인사드린것정도입니다...

[비비참참]

대략적 이름이나 배운 무공 혹은 구체적인 기연이라도....


요 밑에 분이 답변 해주실듯...ㅎ

[映眞]

비슷한 스토리가 넘 많아서 이정도 단서로는 모르겠슴..ㅡㅡ;;;;;
뭔가 독특한 설정같은것이나 쥔공이름같은걸 언급하셔야 알수있는 분들이 있을듯..ㅡ0ㅡaaa

[알수없음?]

약간이나마 비슷한것이 중간무적?

[映眞]

중간무적이라.... 언뜻 비슷은 하네요..ㅡㅡaa
음... 다시 생각해보니 들어맞는듯..... 쥔공이 자파에선 무시받는데
무림맹에서 대환단을 설사약이었던가?? 뭔가 대신에 먹고 내공이 강해지면서 활약하는 소설.... 제 마지막 기억도 남궁세가에서 전투를 마치고 어른들을 만나는 부분이었던듯..ㅎㅎ;;;

[최후의대대]

완결된 중간무적 이네요
여자들만 봐도 확실합니다

[난절대비만]

중간무적... 멍... 중간무적 같습니다. 제목 보니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그 당시 무적씨리즈로 몇편을 같이봐서 못느꼇었나봅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박치기]

중간무적에 올인ㅋㅋ

[[탈퇴계정]]

무당이 화산으로 변한것 빼고는 중간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