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란 실버나이트 딘 자추!!!

              - 나를 깨우는 자, 구원을 바라는 자니……. -

                - 욕심 없는 자 만이 나를 깨울 수 있다. -

          - 나는 지킬 것을 지키기 위해서만 검을 드는 자. -

             - 자, 나를 원하는 소중한 자여. 내게 외쳐라. -

                   - 외로운 마음을 내게 풀어헤쳐라. -

- 그러하면 나는 그대의 검이 되고 방패가 되어……. -

         - 그대를 마지막까지 인도하기로 맹세하겠노라. -

                            코엔공국 2년. 은빛기사의 인도자로부터…….

9살의 어린 꼬마공주가 발견한 아름다운 은빛의 갑옷.

그것이 그녀와 그 갑옷의 만남의 시작이었다.

코엔공국 302년. 공국의 멸망이 다다른 순간....

11살이 된 공주는 은빛갑옷의 전설을 일으키고 만다.

폐망한 공주인 자신을 지키겠다고 깨어난 은빛의 갑옷.

그 갑옷에 녹색의 생명이 깆든 순간, 은빛의 섬광과 함께 그녀를

지킬 전설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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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생긴지 하루 만에 선작 86이나 되더니...

꾸준히 오르고 꾸준히 내려가면서 이제 선작120이 되었습니다.

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되었네요.

제 글을 봐 주시고 감상하시는 분들이 120분이나 된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답니다.

...............................어, 어라??

잠깐만요. 거기 당신! 그 마우스 커서는 또 뭐고 그 흉악한 표정은

또 뭡니까? 서, 설마........

[신운]

소개한 글 분위기와 어울리는 멋진곡이네요~^^;
곡과 그림만 들어옴;ㅋ

[탁월한바보]

꼬마아이요? 아니면 멋진 기사 그림이요??

[사는게뭘까]

.... 저 기사... 에스카플로네!!?

[탁월한바보]

....설마~~~~?

[FEELING군]

다행히 이젠 기운내신 모양이군요. 저도 바로 선작들어갑니다.

[진마진혼]

에스카플로네는 아닌거같은데요.
그림은 멋있네요

[탁월한바보]

여러분 감사해요~~~

[비제혼]

뭔가 모르게 뮤분위기가 나는거같지 않습니까?

[Kikoo]

처음엔 뮤인줄 알았는데.... 날개 = 드래곤날개 , 갑옷은 모르겠지만 블랙드래곤셋이 흰색으로 바뀐듯한....모습이 비슷하고, 무기는 파검(파멸의검??) 하지만 얼굴보니.....-_-? 넌 누구니 -0-

[탁월한바보]

이 그림은 오리지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