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블 진짜 무섭습니다....

대략 6편까지 읽었는데;;

집에 아무도 없고

컴퓨터 팬돌아가는 소리랑 우와

소름끼쳐서 더이상 못보고 나왔습니다;;

스피커도 망가져있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할정도 입니다-_ㅠ

옆에 위닝을 켜놓긴 했는데 팬돌아가는 소리가 겹쳐서

더 소름끼칩니다

데스노블 강심장이신분들 읽으세요ㅜㅜ

[me련]

말이 필요없는 데스노블.
작가님께서 3개월간 잠수타셨다가 이제야 오셔서, 잠시 묵히는 중.

20편 이상 모이면 읽을 예정!

[그리즌]

...저는 무서워서 차마 못보는...

[바이씨클]

저도.. 이게 뭐냐 무섭냐 하며 봤는데..
오늘 화장실 들어가다가 수건이 떨어졌는데 순간 그게 고양이로 보여서 비명을 질렀습니다.
한동안 무서워 죽는 주 알았습니다-_-
왜 고양인줄 알았는데 놀랬냐? 라고 물으시기보단 가서 데스노블을 뭐세요.
왜 고양이를 보고 놀랬는지 알겁니다.
주의 - 강심장만 보세요.

[꼬마랑이]

무섭습니다, 무서워요. 규칙 지키고보다간 심장마비 올 수 있으니 그쪽 질환 있으신 분 요주의예요. 그만큼 무섭다니까요.

[터트군]

지금 어머니께서 오셨는데도 아직도 등이 시원하다는.......

[삭월(朔月)]

낮에보면 그다지... 밤에 봐야 재미있다는 말도 덧붙입니다 ^^ 공포소설은 밤에 보는 센스!

[개잡는도사]

비오는날....시골이라 밤되면 고양이울음소리.....완전 미친다는;;;

[nevermin..]

이야...
기대 만땅인걸요~
언넝 가봐야지ㅋ

[이비안]

읽다가 섬뜩해서 잠시 보류해놨다는;; 배경음을 끄고 읽어도 무섭더라고요;;; 신비소설무 이후로 판타지보다가 (... 호러인가) 무서운 건 처음이었다는;;

[Lamant d..]

저도 보는데 저는 이미 죽었습니다

[초록선인장]

..........거울도 무섭고, 고양이도 무섭고 다 무서워요..
동네 책방에 책반납하러 가야되는데 무서워서 갈수가..;ㅁ;

[규람]

밤 12시가 넘어서 혼자 고무림 판타지에서 읽을 거리를 찾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 데스노블이 눈에 띄이더군요
처음 부터 참 오싹하고 전율이 일었지만 그래도 계속 읽었지요...
그런데 갑자기 이상한 노래소리가 흘러나오는 겁니다
스피카가 켜져 있는 줄 미처 몰랐죠... 처음에는 환청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요 참 타이밍 좋게도... 귀신 사진이 나오던거 있죠...
안 그래도 무서워서 미칠것 같은데 ㅜㅜ
처음으로 온 몸이 굳어버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추천인]

호오..

[메이사이]

읽다가 옆에서 고양이가 자꾸 앵알대길래 저도 모르게 그만
걷어차 버렸다는..-_-;;

[[탈퇴계정]]

데스노블보고 하루동안 잠못잔기억이 ㅡㅡ;;; 왼지내뒤에서 고양이머리가뚝 떨어질것같고..ㅠㅠ 강심장을 가지지않으셧다면 졸도?함니다 ㅡ.ㅜ

[테사]

위에 분과 마찬가지로 저도 잠시 쉼입니다. 그래도 내용 하나 까먹어지지 않더라구요. ㅜㅜ

[교공]

처음에는 타이틀인가 배너인가 눈인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어느 분께서 눈이라고 해서 그제서야 그걸 보게 되었는데... 처음엔 괜찮다가 점점 눈에 시선이 가면서 무섭더군요. ㅠ
방에 거울은 없어서 다행인데... 사진으로 놀래키는 것은 되도록이면 안 하셨으면 좋겠다는;ㅁ;

[나범]

위 분들 모두 주소를 쪽지로 보내주시면 선물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란 답변이 어디선가 올지도..-_-a..

[수려한]

이따 밤에 봐야지

[난악마다]

아... 뒤돌아보지마..!?

[낯선]

3번째 소포 기대.